
모텔에서 천장을 향해 누워있는 동영과 송이. 동영은 처음이라며 송이에게 떨린다고 말하지만 송이는 자신은 별로 안 떨리는 것 같다고 대답한다.송이의 대답에 동영은 왜 안 떨리냐며 송이의 처음을 의심하고 송이는 정말 자신은 처음이 맞다며 억울해한다.참다못한 동영은 자신의 친구가 송이와 정익이 껴안고 자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말하고 송이는 정익의 살이 베개처럼 말랑말랑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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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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