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 The Liar
참여 영화사 : 방인리필름 (제작사) , (주)대명문화공장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주)대명문화공장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넌 안 하니?
나만 이러는 거야?
행복하고 싶은 게 나쁜 거야?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영.
멋지게 차려 입고 부동산에 가서 고급 아파트를 구경하고,
값비싼 물건을 진짜 살 것처럼 생색내며 백화점 쇼핑을 한다.
동료들에게 곧 결혼할 부자 남자친구가 있다고 자랑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영에게 온 가난하지만 순정적인 남자, 태호.
아영이 태호의 청혼을 받고 고민에 빠지면서 허점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회사 동료들, 가족들은 그녀의 허점을 물고 늘어져 벼랑 끝으로 내몰지만,
오직 태호만은 아영을 바른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과연 아영은 자신이 만든 허영의 감옥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내 가까운 곳에 아영이와 같은 인물이 한명 쯤 있을 것 같다... 어쩌면 내 모습일지도...
몇 년 전...
주변에 정말 있을 법한 이야기라서 더 몰입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주연 배우 두 분뿐만 아니라 조연 분들의 연기도 감칠맛나요!
몇 년 전...
영화를 본 후 심란했던 것은 주변에도 그러한 사람이 없잖아 있기 때문이다.자신은 절대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하겠지만 현실감각을 상실하게 됐을때
몇 년 전...
이런애들 한명씩 있지.. 막상 같이 있으면 콕찝어서 말은 못하겠고
몇 년 전...
거짓말 같은 영화. 저예산으로 이 정도 만들기는 쉽지 않을 듯. 현세대에게 주어진 고민을 심도 있고 날카롭게 끄집어내놓았다. 과제를 던지 듯
몇 년 전...
기대안햇는데 한시도 눈뗄틈없이 몰입력있게 봤다
여주인공 아영씨 연기지리고 매력도 있어서 더 잼있음
몇 년 전...
영화는 괜찮음. 단지 무거운 기분이 싫을뿐.
지인 중에 리플리가 있긴한데 그사람의 배경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해하고싶진 않다. 이 영화의 주인공도 마찬가지. 현실은 불쌍하나 이해는 안된다.
몇 년 전...
연기력, 연출력 모두 수준이상 입니다.
자본이 적으면 이렇게 잘만들어야지요.
교재로도 좋아보이는 수작입니다.
몇 년 전...
잘나가다 뒷심 부족인가 돈부족인가
몇 년 전...
티빙에서 봤어요. . 누구나 자신을 포장하곤 하죠 하지만 가정환경이 환자로 만들죠
몇 년 전...
궁금한 이야기y에 나올 법한 스토리...
몇 년 전...
거짓을 깔고 살면 인생이 피곤해져요.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서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 하고.
옛말에 하나의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서 열 가지의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하죠.
언제 들통날지 모르고, 어디서 아는 사람을 만날지 모르고, 그래서 늘 불안하고,
인생이 지뢰밭 인생이 됩니다.
착하게는 못 살아도 정직하게는 삽시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몇 년 전...
내가 아는 친구를 보는 듯 했음
웃프다
몇 년 전...
김꽃비의 연기력이 너무 좋았고 뒤로갈수록 전신환도 점점 캐릭터에 몰입하고 무엇보다 직장동료 뺨 맞으신분 너무 얄밉게 연기 잘하신다
몇 년 전...
거짓말을 내뱉기 전으로는 돌아가지 못한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여배우 연기 괜찮았고 누구에게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몇 년 전...
주인공의 거짓말에 전혀 공감이 안가고 매우 비현실적 캐릭터.
주변 타인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사악한 비호감 역할인데,
실제 저런 인간형이 있다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조기에 제거해야할 것.
몇 년 전...
김꽃비 연기잘함
창피해 에서 처음 본 배우인데.. 그리고 작년 퀴퍼에서.. 그때보다 더 어울리는 역인듯 ..그러고보니 김꽃비님은 약간 저런 성격 아웃라이어 역할 많이하시는듯..
몰입감있게 봤고 많은 생각들었어요 일단 전
추천!
몇 년 전...
여자가 불쌍해서 눈물이 난다
왜이렇게 불쌍한건지
몇 년 전...
이게 자기 얘기 같지 않아서 불편했다는 사람은, 그야 말로 자기자신마저 속이는 거짓말쟁이.
몇 년 전...
비루한 현실 높은 욕망 그 간극을 무엇으로 채우랴?
거짓을 벗어나고자 했으나 또 다시 거짓을 부추기는 현실
몇 년 전...
음...현실과 이상 사이
몇 년 전...
주인공의 표현처럼 깨끗해졌고 거짓이 아닌 진실을 이야기했지만 주인공의 생활은 바뀌지 않았다. 아이러니이다. 영화가 우리에게 물음을 던지고 있다.
몇 년 전...
꽉막힌 현실, 탈출구 없는 삶... 이게 비단 현재만의 문제일까...
당연히 해결책은 없겠지만 과거 수많은 이들이 생존해왔듯 적당한 대안을 영화가 제시해야지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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