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실버레이크 : Under the Silver Lake
참여 영화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콘텐츠게이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5
마을에 나타난 ‘개 도살자’
할리우드 대부호의 의문사
이웃집 썸녀 ‘사라’의 실종
연이은 사건 속 단서를 따라
‘사라’를 찾아 나선 청년 백수 ‘샘’은
실버레이크 아래 감춰진 비밀에 조금씩 다가서는데……
난 이제 알아요,
사라진 당신의 비밀을
흥미롭고 독창적인 메타영화. Smells Like 대중문화예술.
몇 년 전...
한국산 튀김우동 제품이 나오는 할리웃판 ‘원숭이 섬의 비밀’ 어드벤처 게임.
몇 년 전...
아따 감독님 패기 쩌네. 영알못 일반인들이 뭘 안다고 씨부려 쌌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몇 년 전...
난 무식해서 뭐가 뭔지 도통 이해가 안됨. 그리고 똥싼거 보여주는 영화 첨 봤음
몇 년 전...
미장센. 영상은 아주 인상적. 스토리에 난해한 미장센이 영화를 매우 독창적으로 보이게 하지만. 안개처럼 주는 메세지탓에 미장센이.더해져 혼란과 혼돈속에 이상한 결말로 끝나버려 잘만든다가 극끓여먹은 영화
몇 년 전...
사라 찾아 삼만리
몇 년 전...
윤리의식은 마비된 채 삶을 영위하기 보다 간접 체험에만 몰두하는 이 시대 청춘들에 대한 신랄한 풍자이자 자기반성
몇 년 전...
할리우드의 이면과 이상의 전제에 대한 부질없음을 컬트적 요소와 결합시켜 매력있게 연출한 작품.
몇 년 전...
중간까지 보다가 끔// 내시간은 소중하니깐
몇 년 전...
잡다한 음식을 먹으면 전부 합쳐져서 하나의 똥으로 나온다. 이 영화가 그 똥. 음악가를 배설물로 묘사했지만 이 영화 자체가 그런 배설물. 부랑자를 귀신같이 떠다니며 관찰만 하는 존재라고 했지만 주인공도 귀신같이 걸어다니며 관찰만 하는 존재다. 음모론의 끝은 결국 증명할 수 없는 신비주의.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섹스 이야기 뿐. 각종 변태적 상황이 등장. 주인공의 사고는 엄마를 벗어나지 못하며 결국 나중엔 늙은 이웃여자와 섹스로 근친성향까지 암시. 현실적 어려움에 쫓기던 무능한 인간이 음모론만 찾다가 결국 옆집 늙은 여자와 함께 살게 된다는 것도 퇴행적. 자기고백을 클라이막스에 넣은 것으로
몇 년 전...
팔로우 감독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의 만남
빛조은 개살구
대중을 외면하는 어처구니없는 실패작
몇 년 전...
은유와 망상들로 가득한 편집증환자용
큐브퍼즐같은 영화
여러번 봐야 등장인물들의 기이한 행각들이 이해될정도로
감독이 작정하고 대놓고 불친절하게 영화를 여러번 꼬아놨다
같은 해 개봉한 '데드 돈 다이'와 더불어
보통 사람들은 욕하고 소수의 마니아들은 끌어들일 영화인데
이 둘은 서로 완전히 다른 영화들이지만
공통점이라면 둘 다 평범한 헐리웃영화들을 조롱했고
그 결과 평범한 관객들로부턴 외면받았다는점이겠다.
몇 년 전...
조카든 영화!
니미 감독개 킬러가 되고 싶은 영화!
대체 세상이 뭐가 그리 어렵다고
영화도 저 같이 만드냐?
보면 머리에서 욕하는 소리가
내귀에 들림.
감독의 의도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
개똥구녁에 평론가 얼굴 처 넣어 버린다.
보지 마!
몇 년 전...
히피들의 상징이었던 음모론을 심폐소생 시키려는 감독의 시대 착오적인 시대 정신
재미만 보장된다면 발광하며 숭배했겠다만
몇 년 전...
음모론과 우상화로 영화를 끝까지 끌고간다. 그러나 사라를 쫓는 것처럼 의미는 없다.
미국의 현대 사상과 존재의 의미 등을 깐거 같은데 내용도 시덥지 않고
결론도 못낸다. 정말 시간이 아까운 영화
몇 년 전...
이것들아 한국에서 영화 좀 배워라.... 나중엔 빨리 끝나지 않아서 졸립더라...
몇 년 전...
허당스러운 캐릭터를 흥미있게 끌고간다 ~
몇 년 전...
넋 빠진 공산품들의 우상화로 빼곡히 들어찬 대중문화의 수몰지 할리우드, 그래도 어쩌다 가끔 건질 게 있다고는 하는데. (웃다가 무서워졌어)
몇 년 전...
포스터에 제대로 낚임 ㅜㅜ
몇 년 전...
패배주의에 젖은 밀레니얼 세대. 꿈의 공장 할리우드에 던지는 의문.
몇 년 전...
핵노잼... 지루한데 러닝타임은 또 드럽게 기네
몇 년 전...
꿈을 좇아 부상하고 싶었으나,
더이상 출구 없는 그 곳에서 맴도는 안타까운 청춘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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