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범인 누군지 얘기하는사람 꺼 지워주세요 진짜 김새네.

애거서 크리스티 팬인데

결말은 재미있었지만 결말까지 도달하기 위한 긴 과정이 매우 지루함; 그리고 탐정이 추리를 안 한다ㅠㅠ 단서를 조각조각 끼워 맞추고 나중에 전체적인 그림이 완성되어 짠 하는 추리물 특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

마지막 십분 보려고 인내심 필요. 초중반 개지루함. 결말은 살짝 몰아침. 배우들 연기력은 평타.

나이브스 아웃을 보고 흥미를 갖고 찾아왔다가 이 영화를 보고 흥미를 잃고 돌아갑니다..

좀더 빠른 전개가 있었다면

이렇게 지루하다니~

100년전의 추리소설이 과연 21세기에 얼마나 매력있는 이야기일까. 결말이 이미 공개된 소설을 각색했지만 큰 감흥이 없다. 소설속의 과장된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연기자들이나 좋아할 대본. 인물설정에만 영화의 반을 잡아먹는다. 사건이 너무나 단순하기 때문. 그래서 쓸모없는 이벤트로 눈을 가리지만 결국 아무 의미없는 씬들로 영화를 채운걸 알게된다. 게다가 정말 재미없는 연출. 그 좋은 식탁씬을 산만하게 망쳐버린다. 카메라는 왜 사람 뒤로 숨는 건지.

고전은역시고전! 추리물은내취향아니지만 아가사꺼는재밌게봤었다 저시대에선엄청난사건의반전이지

밋밋함. . 자동차회사 ppl 영화?

추리소설을 영화적인 각색없이 정말 그대로 영화로 옮겨 놓은 듯한 영화.

역시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내용 탄탄하고 연출,배우,연기 다 훌륭하고 배경 보는 재미까지 너무 좋았어요! 반전에 반전도 재밌었고 결말도 깔끔해요!

5.5 그런대로.... 왠지 책이 더 재밌을 것 같다. 주인공이 탐정 소질은 그닥 없는 듯.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한 연출. 다소 평이한 연기. 원작 자체도 결말의 충격외,극의 배경에 대한 논리가 떨어지는 편으로.. 미술과 의상 배경 그리고 악센트만 기억나는.. 추리가없는 드라마.

그냥 드라마네요. 아주 재미있지는 않아요.

괜찮은 정통 추리물 영화. 이런 류도 가끔 나왔으면 좋겠음. 이런 추리물 보면 왠만큼 범인 맞추는데, 이거는 진짜 생각도 못했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집안 개개인을 조사하면서, 범인의 범위를 좁혀가는 재미나 유추하게되는 그런 재미가 크게 없음. 그냥 전체적으로만 가족원 모두 가능성 있다는 것으로만 빙빙 돌지 거기서 더 디테일하게 가는건 없음.

아기사 크리스티 특유의 특성이 잘 담긴 , 잘 만들어진 영화. 요즘은 자극적이고 잔인한 영화들만 많은데 이런 고전스타일의 추리극이 그리워진다. 상영관이 근처에 없어 집에서vod로 봤는데도 좋았음.

고전적인 추리물. 느린전개와 반전. 클래식한 결말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추리소설 한편을 본 듯 하다.

서로에 대한 증오로 가득찬 원수 같은 콩가루 가족들이 벌이는 난장판 쑈

집안 허물을 감수하며 질주하는 어른 결단에 동정이 간다 !

멀더는 왜 안나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