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눈 영화로 그냥 보면 안되나 일본영화라고 까고보네 피해의식 쩐다

루로우닌 켄신의 히무라(발도재)를 이따위로 만들어버리다니.. 욕나오더라..

최고다. 진지함 속의 유머. 내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1.7배속으로 봐도 되는 영화 사람 목잘리는거 실감나는거 하나 실감나는것 빼고는 뭐...

제목 때문에 착각하고 봤네... 사무라이 마라톤이잖아 ㅋㅋㅋ

그 배우만 나오면 검신인가? 달리기만 했다

좋아하는 배우들 나와서 봤다 끝까지 봤는데 내가 뭘 봤지? 하게 된다.. 만든 이유는 알겠는데 진짜 개♪♪ 만들었네 이 캐스팅으로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드냐;;

연기도 연출도 어색하고 내용도 뭔가 집중이 안되는.

나름 재밌게 보았다. 근데 마지막에 미국과 일본이 열강 대 열강으로 조약을 맺었다는 건 역사 왜곡 아닌가? 에도 막부가 페리 제독 흑선 보고 쫄아서 반강제적으로 맺은 불평등조약이었지. 하여튼 쪽바리들은 이런 유의 정신 승리를 너무 잘해. 훗날 이걸 그대로 따라해서 조선에 적용시킨 게 바로 강화도 조약 아닌가. 조선을 식민지 삼는데 발판이 된 조약이라고 볼 수 있지.

지역 마라톤 대회의 유래...사무라이가 마라톤을...소재가 독특해서 좋았음.

시대적 풍경묘사를 그럭저럭 한편이고, 고마츠 나나 나와서 2점. 그러나 고마츠 나나의 매력을 살리지 못해 아쉽고, 내용과 전혀다른 영화제목은 누가지었는가?... 그자를 엄벌에처하라!~ 영화와 같은 시대에 이런 미끼제목으로 농락했으면 할복감이다!~

사무라이 칼은 미국 총 앞에 개항을 하기 전 마라톤을 했다는...

사무라이 체력장

0점도 아깝다 글쓸려고 1점 준다 퉷!!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형편없는 영화적 완성도

시시하면서도 일본풍이 짙은 영화.. 끝까지 보긴 했는데, 나름 볼 만 했음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음. 다만 잔잔하게 시간 떼우고 싶으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