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하는 지영과 밤에 일하는 우철은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이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우철이 퇴근하고 온, 지영이 출근을 준비하는 아침 7시부터 8시 사이 딱 한 시간이다.(2020년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담담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담은 영화네요. 마지막 초 부는 장면에서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글썽했어요. 개인적으로 최근들어 가장 임팩트있는 영화였네요..
몇 년 전...
그저 같이 있고 싶다는 평범한 사랑도 큰 욕심처럼 보이는 우리네 세상.
몇 년 전...
직장 내 갑질 논란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