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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의 거리 포스터 (Scarlet Street poster)
진홍의 거리 : Scarlet Street
미국 | 장편 | 102분 | 드라마,스릴러 |
감독 : (Fritz Lang)
출연 : (Edward G. Robinson) , (Joan Bennett)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뉴욕의 평범한 회계원 크리스는 근속 25주년 기념으로 금시계를 받는다.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던 크리스는 남자에게 맞고 있던 키티를 구한다. 그 남자는 사실 키티의 애인 조니였지만, 이를 알 리 없는 크리스는 키티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크리스가 부자라고 오인한 키티는 조니와 함께 크리스에게 사기를 칠 계획을 세운다. 조르주 드 라 푸샤르디에르의 동명 소설과 이를 각색한 장 르누아르의 〈암캐〉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프리츠 랑 특유의 냉소적인 긴장감이 가득하다.((재)영화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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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마지막이 지금의 정서와 안맞을수는 있지만 거의 모든면에서 걸작임 ,. 기본적인 흥미를 끄는 시나리오 프리츠랑 연출 그리고 능력있는 배우들 . 프리츠창의 깨알 영상장난질 등등 주인공이 어느정도는 잘 되었으면 좋았을듯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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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것도 알고 못 난 줄도 안다. 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고 조롱하는 건 참기 어렵다. 잘 되라고 하는 소리와 무시하는 소리는 다르다. 최선을 다하고도 그런 소리 들으면 의욕조차 사라진다. 잘했다. 수고했다.는 말만 들어도 기운이 난다. 또 듣고 싶고 더 큰 칭찬을 바라게 된다. 당연히 그렇게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뭐든 해주고 싶다. 옆에서 그 사람 안 좋으니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는다. 그러다 진짜 별 것 아닌 일로 그동안 쌓았던 관계가 깨지고 만다. 그리고 사람들한테 흉보고 다닌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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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랑 감독의 톡쏘는 맛이 묻어난다. 느와르 풍의 이런영화는 잠시 우리를 다른세계로 빠지게하는 데는 제격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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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로 영화인거 같지만 은근 슬쩍 자신의 색깔을 깨알같이 잡아 넣었다. 프리츠랑의 뛰어난 초기 걸작들 이후로는 생각보보다 평범한 작품들이 많은대 이 작품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모두들 끝까지 하나의 오해를 가지고있다. 이 오해로 시작되는 이야기와 끝맺음을 끝까지 봐야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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