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귀여운 래서판다!! 지루한 느낌도 없고 내용도 재밌어서 너무 잘봤어요!! 무엇보다 너무너무 귀여움!!

우리는 모두 그 시절 빨강 판다였지.

애니가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 그래도 볼만 했어요 모두들 마음속에 레서판다 품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HD. 1234513살 여학생 메이의 사춘기 감정변화묘사와 부모님과의 관계를 잘 나타냈다고 생각하는 영화입니다.다들 한번쯤 겪었거나 혹은 겪고있는 사춘기, 이런 사춘기를 주제로 영화를 만든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여러사람에게 공감을 사기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춘기라는 시기를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들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감정, 관계, 가치관 등이 정말 묘사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메이의

처음엔 유치한가 하고 보다가 나중에 눈물 쏟았다 ㅠㅠ강력추천

픽사 치고 뭔가 약하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작품성은 훌륭하다.

음..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만 나와요. 중국과 관련된것들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픽사애니 매우 좋아하는데 픽사애니같지 않고 그냥 중국풍 애니로 느껴졌어요. 문화적으로 너무 싫어하는 나라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게 좀 유치하더라도 애니메이션 쪽으로 봐라 그리고 애국심이 넘쳐도 너무 넘친거 아님? 한복있다고 막 뭐라하는데 애니메이션을 보는건데 그런거에 너무 집착하지 마셈 그래도 내 생각에는 나름 교훈을 주긴주는데 너무 심한거 아님? 내 아버지도 이거 보고 평점 5.5라서 안보려고 했는데 보고나서 8점이라고 하시던데 다들 너무 심한 듯. 그리고 어떤 분이 이 영화에 대해 설명 해주셨는데 한국것과 일본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던데 확인해보고 영화 욕해라

재밌음. 볼만함. 그리고 픽사 3D 컴퓨터 그래픽이 진짜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걸 느꼈다.

만화상으로도 민폐족이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춘기 이야기. 중국을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녀에 대한 기대가 과도한 부분을 까는 내용인데 관련 내용이 나왔다는 것 만으로 비난은 이해할 수 없다. 사춘기의 자녀를 제대로 이해하는 건 친구들 뿐일 수 밖에~

정말 재밌고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든 작품임. 말도 안되는 중국의 동북공정은 없음. 대체 어떤 장면에서 불편함을 느꼈는지... 단지 픽사에서 중국인 소녀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마음에 안 든다면 보지 마세요.

2002 특유의 감수성이 있어요. 노래도 그때 듣던 kpop같고 다마고치 나오고 ㅎㅎㅎ 소녀들의 우정이며 엄마와의 관계 이런 게 너무 추억돋습니다. 청소년기에 딸과 엄마와의 유대는 거리는 멀어지지만 그만큼 강해지는 걸 그린 게 너무 좋았어요.

억지설정이 많지만 동화적 허용 #씨9네마

중국똥이 묻으면 픽사도 별수없구나

심각하게 유치함..이게 정녕 픽사작품이란 말인가? -_-;;

뭘 가르쳐야 하는다는 강박!!

평점 달기전에 뇌달점: 중요! (이 영화 배경 캐나다이고 중국아님) 1.이 영화 한국인 캐 (이름이 애비인 친구)있다 2.당연히 더빙판은 초월자막으로 한국어넣지 3. 이 영화는 동양의 하이퍼 리얼리즘을 담았기 때문에 엄마의 유ㅡ교 적 사상이 있다 4.그 의상 동북공정 아니라함 ( 중국 어느시대 의상이 그런지 들었는데 다시 듣고 오겠음, 난 역사학자가 아니니 이쯤하고) 5.이 영화는 성소수자 여성이 맡았다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할수 있지 그럼 편파하겠냐 어 비장애인 백인 이성애자 남성이 세상의 전부냐고 7.아시아인이 유럽인보다 많다 근데 아시아인이 유럽인 자부심 있는걸 보여주고 있네:;

픽사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보다가 이거 정말 픽사 맞아? 중국 에서 만든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다가 인터넷 검색 하게 민드는 영화. 중국 자본 들어간 영화는 쓰래기 라는 공식을 증명 하는 영화..

아시아 부모의 과한 보호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극의 중심이 되어버리자 캐릭터와 이야기가 다 사라져버리는 형편없는 영화로 전락된다.

이 애니에 관한 논란이 있어, 이에 대해 조사를 해 봄. 애니 속 조상들이 나오는 장면에 '고려양'의 복장이 나옴. 그것이 '동북공정'의 일부라는 논란이 벌어짐. 고려양이란 원나라 말부터 명나라 초까지 고려의 영향을 받은 고려의 풍습을 뜻함. 애니 속 고려양이 나오는 시기는 명원교체기의 전란 때로 고려양을 입은 모습 자체는 고증에 맞음. 근래에 중국에서 이 고려양을 한복의 시초로 한푸라는 신조어로 지들것이라 우기는 것이 여기에도 영향을 끼친 듯 하나, 그 바보들의 억지주장과 이 애니의 방향성은 다른듯함. 이 애니 자체가 한국 K-Pop, 일본 애니 등을 참고했고 애시당초 아시아 문화 믹스

아이 엄마 입장에서 어떤 교훈을 얻은건 사실이고, 그림체도 귀여우나 그런 귀여움만 갖고 볼게 아니란걸 알았다. 중국문화에 한국 것을 은근히~ 갖다가 버무려놓은게 훤히 보인다. 아시아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한국문화가 중국문화인갑다~ 오해할 여지가 다분할 것 같다는 우려가 들 정도였다. 보기 전에는 나도 몰랐는데, 보고 나니 다른 우려의 목소리가 공감 갈 정도.

고리타분하게 가족으로 회귀하지 않고 나를 찾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