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결혼식에서 연행된 세르비아 전쟁 전범 보라노빅은 헤이그 감옥에 투옥되고 일주일 후에 열릴 재판을 앞두고 있다. 그는 법의 집행에서 피해가려고 증인을 제거할 전문 암살자를 고용한다. 한편 보라노빅을 잡은 놀런 그레이 요원은 쐐기를 박을 마지막 증거를 가지러 미국으로 떠난다. 증인을 보호하려는 놀런 요원과 증인을 암살하려는 암살요원과의 대결을 다룬 영상물
중간중간 신파적인 요소는 몰입에 방해되고
실력도 없이 나내는 아들은 복장터지고
결정적으로 라스트씬의 두 선과악의 대결은 허무할 정도로 어이없고
뭐 그렇습니다
몇 년 전...
도대체 내가 뭘 본 거지??? 나도 시나리오 쓰겠는데???
몇 년 전...
헐리웃 양산형 비급 액션물.
범죄를 밝힐 증인을 죽이려는 암살자와 그를 보호하려는 요원이라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가 지루하게 이어진다.
'킬러:끝까지 살아남아라'같은 한국형 타이틀이
그나마 봐선 안되는 영화로 인식시키고 만다.
이럴거면 차라리
'관객:졸지말고 끝까지봐라'같은 타이틀로 지었으면
궁금해서라도 한번쯤 보게되지 않았을까 싶다.
몇 년 전...
우와~ 정확히 딱 첫장면만 멋있어서 기대감을 갖고 봤는데 갈수록 계속 불안불안 하더니 결국엔 어설픈 연기와 함께 삼류영화였네요. 결정적인 장면은 투자비가 부족했는지 드론을 띄워놓고 마치 스크린에 보이는 것처럼 연기하는 거에서 현타~~ㅎ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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