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을 마치고 실험 단편 아이디어가떠올랐다. 작품 속의 얼굴들은 모두 내 가족이다. 나는 재밌는얼굴을 위해서 종이를 보지 않고 그들의 초상을 그렸다. 내 의도는 얼굴이 아닌 선의 모임을 살리려는것이었다. 내가 원한 그들다운 행동을 대략적으로 종이에 펜을 써서 스트레이트로 애니메이션 했다.(2020년 제16회 인디애니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