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단짝이었던 제인과 메릿.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고자, 모범생 제인은 메릿의 불량스러운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한다. 어느 날, 자신을 유독 아끼던 남자 선생님과의 예기치 않은 불미스러운 사고를 낸 제인은 더욱 혼란에 빠뜨리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지금껏 보아왔던 모든 하이틴호러스릴러 중에
가장 지루한 작품으로 꼽을만한 작품이다.
헐리웃의 호러스릴러가 대부분
각본과 설정이 클리셰해도 지루하진 않다.
헌데 이작품은 40분이 넘도록 배경설명으로 채워진다.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된 후에도 슬래셔함보다는
갈등을 앞세운 드라마적 연출로 일관된다.
지루한 각본과 엉성한 연기도 짜증나는데
연출마저 답답하기 그지없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작품이다.
몇 년 전...
몸소 실천하는 참 스승일세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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