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하는 6명의 환경 실천가들의 일상을 담는다. 제주도에 거주하며 쓰레기 줍는 변수빈을 시작으로 코로나 19 이후 폐기된 수 많은 마스크로 보물을 만든 아티스트 김하늘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살피고 각자의 삶에서 환경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이들을 조명하여 그들이 실천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삶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지 성찰 해본다.(2023년 제 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초등 아이와 가족과 함께 관람하고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증폭된 계기가 되었어요.~꼭 가족들과 함께 보셔서 아이들과 함께 지구를 위해 우리의 소비를 재검토하고 변화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지구를 뒤덮은 쓰레기는 절망적 느낌이다. 인류가 이 거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영화는 절박감을 먼저 느낀 이들의 작은 날개짓에 주목한다. 아직 작은 파장이지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다. 이 파장은 앞으로 얼마나 오래, 또 멀리 영향을 줄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또 실천가들의 희망이 거울이 되어 내 자신을 들여다 보게 한다.
몇 년 전...

코로나로 인해 일상화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과 무분별한 배출.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만큼 가까운 우리 환경이 오염되가고 있다는 것을 영화에서 시각적으로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활동가분들의 노고를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하는 마음을 영화를 통해 다짐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몇 년 전...

놀라운 화제작.
감독의 깊은 통찰력과 고민이 이시대를 당연하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던지는 본질적인 질문.
이대로 괜찮을까? 가 아니라, 이대로는 안된다! 를 비로소 깨닫게 해주는 사이다 같은 작품!
몇 년 전...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로 오염되고 있는 제주바다, 그리고 즐기는데 빠져 방치되고 있는 야구장 쓰레기 등 보통사람들의 일상들에서 초래되고 있는 환경파괴의 현실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자원의 재활용에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자원 빈곤국에서 사는 우리 국민들에게 자원의 보존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는 밀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몇 년 전...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고
막연히 알고 밌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나니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이었어요
어뗜 캠페인 보다 마음에 와닿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있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토리 텔링과 영상미도 몰입해서 보기에 아주 좋았어요
웰메이드 환경 다큐라는 생각입니다
몇 년 전...

우리가 생각없이 쓰고 버리는 쓰레기들이 눈앞에서 사라진다 해서 없어져버리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전지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걸 여실히 잘 보여주고 있는 영화에요.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의 발자취를 쫓아가며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몇 년 전...

멀게만 느껴지던 환경 문제를 다양한 환경 실천가들의 삶을 비춰주며 일깨워주며 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다른 차원에서 느낄 수 있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몇 년 전...

여러 곳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당장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더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희망이라는 걸 가져볼 수 있는 영화이다.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다면 봐야 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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