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몰던 다니엘이 월급이 너무 적었나,,,알제리 테러리스트 대장이 된 영화, 터미네이터가 착안편으로 나오는 킬링타임용으로 그래도 볼만함 단, 테이큰 같은 영화와 비교하면 안됨 이 영화 보다가 궁금한게 있음 1. 흑인이랑 백인이랑 결혼해서 딸이 있는데 완전 백인 (전남편의 딸인가?) 2. 총 맞고 떨어지면서 으악~~소리지름(총맞아서 죽었는데 소리를 어떻게 지르는지) 3. 주인공 일행은 상대방을 막 쏴 죽이는데 적은 상대방을 꼭 확인하다가 죽음, 심지어 같은편은 그냥 죽임 ㅋㅋ)

내용도 엉성하고 인질 하기 전까지 지루하고 구출 과정의 총 싸움도 엉성하고 무얼 말하려는 건지 답답하고 지루한 영화

초반의 기대감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영화

블록버스터 흉내를 낸 다소 저예산 그저 그런 영화.

음악만 웅장함

평점 댓글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늘바람별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대략의 줄거리 : 전쟁영웅 브래드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악몽에 시달린다. 가족과의 재회도 잠시, 아내 케이트는 모로코의 유적 조사를 위해 사하라로 향한다. 유적 조사 중에 나타난 알제리 무장괴한은 발굴단을 납치한다. 이제 뻔한 내용대로 전쟁 영웅 출신 주인공은 아내를 구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알제리로 향하게 된다. 내용은 별게 없음에도 그 전개는 무척이나 지루하고 답답하기 그지 없다. 비급 액션물임을 알고도 보는 관객들은 액션이라도 시원하길 기대하겠지만, 이 영화는 그 기대를 여지없이 산산조각 내버린다. 액션이라곤 초반과 후반에 잠깐 나오는데 연출이나 설정이 너무 저급해서 할 말을 잃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