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 부모님과 함께 본가로 가지 못하고 집에 남게 된 대학생인 히로시. 그런 히로시가 혼자서 제대로 밥도 못 챙겨 먹을까 봐 걱정이 되었던 엄마는 친구인 유이한테 아들을 부탁한다. 한편, 히로시는 유이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여자에 대한 경험이 없어 서툴지만 어떻게든 그녀를 하룻밤 묶게 하기 위해 꾀병을 부리기 시작한 히로시는 유이의 발목을 잡는 데 성공한다. 그날 밤, 히로시는 유이의 침실로 몰래 들어가 잠이 든 그녀의 몸을 더듬고, 인기척에 놀라서 깬 유이는 히로시를 보고 섹스를 하자고 제안한다. 그녀도 못이기는 척 젊은 히로시의 유혹에 넘어가 정사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