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 I Saw The Devil
참여 영화사 : (주)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사) , (주)씨즈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제공) , (주)쇼박스 (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 아시아문화기술투자(주)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이런영화가 어떻게 평점이 7점대지? 진짜 우리나라에서 갠적으로 톱으로 꼽는 영화중 하난데
몇 년 전...
최민식님 연기진짜 진짜사이코인주알음;;
몇 년 전...
앤딩이 우울한게 더 매력있는영화. 싸이코패스연기기 절정인영화. 악마를 죽이려면 자신도 악마가되어야하고 그와중에 많은 희생의 댓가를 치른다. 선이이기냐 악이이기냐가 아닌 사람을죽이는 희생에는 고통이 따른다는것.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광기와 무차별적이고 이유 없는 광기는 눈물 한 방울의 차이다. 결코 잔인함의 차이가 아니다.
몇 년 전...
"괴물은 또 다른 하나의 괴물을 낳는다.".
몇 년 전...
역시 이병헌 최민식
내용은 너무 잔인하지맍 내 속이 다 시원
몇 달 전...
지루하다
최민식을 죽이거나 잡아둬야지 계속 풀어줘서
추가 사망자만 몇명인가
역겹고 답답한 영화다
몇 달 전...
평점 댓글들을 읽다보니 영화보다 세상이 더욱 암울한것 같습니다. 이병헌이 흐느끼던 눈물은 아무런 의미가 되질 않는것 같네요.
몇 달 전...
최민식,이병헌의 최고의 수작이라 생각함
범죄자들은 철저히 고통을 받으며 죽어야 한다
몇 년 전...
미친 연기를 보았다
몇 년 전...
소름끼치는 두 연기 장인의 대결이 압권이다
몇 년 전...
악마 연기는 최고 ~
내가 널 좋아하면 안되냐 ~
몇 년 전...
웰메이드 스릴러!
역시 믿보 김지운 감독!
최민식, 이병한 최고의 연기!!^^
몇 년 전...
후덜덜... 어마어마한 연기.. 이렇게 잔인한 칼부림의 영상과, 마치 인간의 탈을 쓴 존재의 성교장면을 보는 듯한 순간.. 역겨움. 최민식과 최무성이 인간백정이라면 이병헌은 인간병기 그 자체. 마지막 장면 그 수많은 감정이 응축돼 폭발하는 오열연기 아프다. 최민식의 마지막은 악마의 마지막답고. 악마를 없애기 위해 악마가 돼버렸지만.. 이런 사이코패스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 악마를 법의 처벌에 넘기지 않고 처단하며 많은 것을 잃고 만 김수현에게 고맙다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 오래전 영화를 이제야 봤다
몇 년 전...
평점이 왜이래ㅡㅡ
10점만점에 100점 줘도 모지란다ㅡㅡ
몇 년 전...
연기력이고 나발이고 최악의 영화네.이걸 재밌다고 몇번씩 봤다는 사람들 정신은 온전한건가? 비위들도 좋네 진짜.법이 짐승을 사람대접 해주는게 참 뭐같은 현실이고 영화에서라도 통쾌하게 복수를 해줬으면 하지만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며 한 복수가 무슨 의미가 있나?
몇 년 전...
아.. 보는 내내 너무 잔인해서.. 시나리오 작가와 감독님이 악마인 줄 알았어요.
게다가 믿고보는 최민식씨가 연기를 잘해서 죽이고 싶을 만큼 역분을 사는 영화.
악마와 가족상봉으로 끝나는 마지막 씬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어요.
몇 년 전...
미친 연기력 무섭다.
몇 년 전...
지금 다시봐도 대단한 영화
몇 년 전...
복수때문에도대체 몇명이 죄없이 죽은거야?
좀 이기적이자나 그죽은 사람들 누구의 아버지고 아들일건데 마지막 처제는 살리지 ㅠ
몇 년 전...
이런영화는 평점을 매기는게 수치다..
몇 년 전...
평점이 왜이리 낮냐
솔직히 9 점이상
몇 년 전...
이렇게 융통성 없는 인간이 국정원 직원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가네.
몇 달 전...
복수를 나중에 쾌감을 더 키우려 질질 끌었겠지만
현실적으론 그동안 추가적으로 희생된 사람들은 뭔죄인지
진짜 현실이라면 안타까울 이야기인듯
몇 달 전...
진짜 어떤 무식한 애들이 평점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은거죠?
몇 달 전...
잔인한 장면 잘 보는데 이건 정말 보기 불편한 잔인함
몇 달 전...
벌써 열번째봄..이 연기력 어쩔?
몇 달 전...
자기몸하나는 지킬줄 알아야 할것 같고 은장도라도 들고 다녀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이병헌 최민식 둘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되어서 국내팬으로써 다행이고 좋지만 그 이전에 이런 극한의 영화에서 연기한 이력이 있었네요. 이런 연출과 잔인함은 영화로만 그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좋은 세상에 기여한 영화이자 배우들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공평한 세상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몇 달 전...
니 자x 누가그랬어?명대사
몇 달 전...
자극적이고 맵지만 계속 넣게 되는 맛
몇 달 전...
내가 죽인다면 더 잔인하게 손가락 하나하나 절단해서 발가락 까지 안죽을 정도로 내장을 꺼내서 확인을 시켜주고 마지막 눈알 한개만 빼서 보여주고 팔다리를 도끼로 조금씩 절단해서 몸퉁만 남겨놓음
몇 달 전...
닌짜 인생영화중하나임
몇 달 전...
요즘은 왜 이런 영화가 없지?
몇 달 전...
괜히 살려줘서 몇명을 더 죽이게 만드는거지?? 고통스럽게 죽이면되지
뭘 자꾸 살려줘? 보는 내내 답답해 죽는줄 처제는 이병헌이 죽인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마지막엔 목을 잘라주네 그게 제일 고통이 없는건데 진짜 끝까지 답답해
몇 달 전...
대단한영화 ? ? ? 넘무서워 ㅜ후덜덜
최고의찬사을보냅니다
몇 달 전...
김시운씨 진짜 섹시한듯
몇 달 전...
현실에서는 해내기 어려운 일들, 그것들을 영상에 녹여서 보는 관중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면 영화는 그걸로 된 거라고 본다. 이 영화 13년 전에 처음 볼 때는 그냥 패고 썰고 단순 슬래셔 무비인 줄 알았지만, 가만 보니 유영철, 강호순 같은 싸이코패스들이 주로 쓰던 수법을 영화에 표현한 거 같다.
이 감독이 만든 영화로 유명한 것은 놈놈놈, 엄태구 나온 밀정, 달콤한 인생, 정화홍련이 있다.
어떤 무리들이 평점을 이렇게 개판 내놨는지 모르겠으나, 이 영화는 내가 보기엔 8점 정도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 달 전...
최민식의 연기는 늘 좋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를 보려면 이 영화와 "범죄와의 전쟁"을 보면 될 듯.
몇 달 전...
입에 청양고추 30개를 쳐넣는 매운맛.
전 폭력적인 영화를 잘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고 그 생각을 고쳤습니다.
잘 찍은 부분도 분명 많고, 연기도 엄청납니다. 후반부 산장 액션과 중반부 택시 살인은 따로 클립으로 계속 보고 싶을정도로요. 엔딩 장면은 길게 임팩트가 남고, 우울감을 증폭시키며 이병헌과 최민식의 연기가 만나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V.I.P.수준으로 폭력적인 강간/살인 장면은 불쾌감을 너무 극대화시킵니다. 여기에 사방에 피가 난자하고, 약간 흐릿한 화질에 장면마다 헨드헬드로 엄청나게 카메라를 흔들어대니 눈 앞에서 학살쇼를 보는 것 같아요. 밥 먹고 보면
몇 달 전...
최민식의 악마 연기는 양들의 침묵 안소니 퀸보다 더욱 악마스럽고, 이병헌의 하드보일드는 연기는 험플리 보커트의 서늘함에 빰따구를 날리는 듯 ㄷㄷㄷ. 엔딩 이병헌의 무너지는 모습에 눈물이 주르륵
몇 달 전...
사람이기보다 한마리 짐승이 되기를 갈구하는 인물. 선명하게 잔인하고 더럽다. 그럼에도 몰입감있다. 마지막 울음에서 그 모든 욕망과 감정이 한 데 엉겨 분출하는듯 하다.
몇 달 전...
잔인해도 겁나 재미있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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