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변호사의 아내인 이치코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며 모든 여성이 꿈꾸는 이상형이다. 그런 그녀에게 옛 애인과 남편을 유혹하는 사카에, 그리고 그녀를 동경하는 젊은 여성 다에코가 나타나면서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일본영화계에서 이단아로 불리는 가와시마 유조 감독과 하라 세츠코가 작업한 유일한 작품이다. 세 명의 여성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번 '하라 세츠코 회고전'을 통해 처음 상영된다.
(2016 한국영상자료원 - 스크린 위에서 영원히 살다: 하라 세츠코 회고전)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