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신부 : My Little Bride
참여 영화사 : (주)컬처캡미디어 (제작사) , 코리아픽쳐스(주) (배급사)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코리아픽쳐스(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잘 나가는 작업청년 상민, 16세 꼬맹이 신부에게 장가가다!! 과연 인생 쫑?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여자인양 온갖 작업을 펼치던 잘 나가던 대학생 상민, 수다떨기 좋아하고 얼짱 보면 가슴 설레는 앙큼상큼한 여고생 보은…둘은 보은 할아버지에게서 날벼락 같은 명령을 받게 된다. 둘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었던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24세 상민과 16세 보은은 어쩔수 없이 결국 결혼을 하고야 만다.순진한 여고생 보은, 24세 늙다리 상민 몰래 야구부 주장에게 빠지다!! 설마 바람 쑝?결혼을 하긴 했지만 첫 키스도 못해본 16살 어린 신부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민, 게다가 유부남 도장까지 찍혔으니 작업 길도 꽉꽉 막혀있다. 애타고 아쉬운 마음이야 하늘을 찌르지만 결혼생활에 충실하고, 보은이 뒷바라지도 해주려고 마음먹은 상민! 그런데 이게 웬일? 보은이는 신혼 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 도망간다. 제주도에서 나홀로 외로운 밤을 보내는 상민의 눈에는 신혼 부부들이 굉장히 거슬리는데, 같은 시간 보은은 평소 마음에 있던 야구부 주장 정우와 꿈에 그리던 데이트를 하게 된다.바람난 어린신부 보은, 황당한 조금 덜 어린 신랑 상민!! 결국 결혼 땡?뜻하지 않은 결혼을 한 이들에게 아슬아슬한 하루하루가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결혼 사실을 들키면 안 되는 이들의 위험한 부부관계는 상민이 보은의 학교에 교생 실습을 나가면서 더욱 더 첨예한 위기가 계속된다. 수업 시간에 보은의 팬티로 땀을 닦는 상민, 불시에 상민의 방으로 쳐들어오는 스토커 같은 김샘… 게다가 보은은 한 술 더 떠서 정우와의 위험한 데이트를 계속 하는데 이들의 결혼 생활…과연 오래갈 수 있을까?
지금생각하니 토할거같은 소재의 영화
몇 년 전...
옛날에는 문근영의 입장에서 봤는데
몇 년 전...
16살 어린애를 데리고 한다는 말이 밥 못해도 좋으니 섹시하게만 자라다오. 수업시간에 보은의 팬티로 땀을 닦는 상민. 누가 봐도 빻은 내용인데 꼴페미? ㅋㅋㅋㅋ 방구석 일베 폐인 멀리서 찾지 않겠습니다~
몇 년 전...
아저씨들을 위한 철없는 롤리타 영화
몇 년 전...
와 지금와서 줄거리를 다시보니까 기괴한 영화임..
몇 년 전...
뭐...6살 연하와 결혼했다.따지고 보면 와이프가 고3때 나는 25인거 맞잖아...
몇 년 전...
판타지가 충족되지 않아 영 불만족스럽다.
몇 년 전...
실제 일어날수도 있는애기인데 나름 잼남
몇 년 전...
0점 줄려다가 문근영 때문에 5점 준다.
영화라는게 걍 떠오른 아이디어 하나에 의미없는 씨퀀스 갖다 붙인다고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이런걸 각본쓰고 연출 한 사람은 다시는 영화 만들지 마라.
몇 년 전...
요즘 들어 주변분들이 "남자는 결혼 늦게 해야 한다.","아니다 있을 때 가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신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있을 때 가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다음에 더 좋은 인연을 만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일찍 결혼하면 좋은점? 1. 자식들을 다 키워놓고 제 2의 인생을 즐길 수 있다. 2. 그나마 좋은 시절에 키워서 덜 고생한다. 3. 자식의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일찍 결혼하면 나쁜점? 1. 그 나이때 즐겨야할 것들을 즐길 수 없다. 2. 일찍부터 아줌마 아저씨 이름표를 달아야 한다. 3. 친구들과 늦게까지 놀고 싶어도 일찍
몇 년 전...
고딩때 정말 재미있게봤다. 뭔가 웃음이 계속 나왔다. 사랑스러웠던 영화
몇 년 전...
분명 여고생 만나고 싶다고 하면 변태나 범죄자 취급할 것이다. 그런 말 꺼냈다간 그냥 간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꾀어 어떻게 했다는 비판과 온갖 욕이 쏟아질 테니까. 진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해도 믿어줄 사람 없다. 그건 그냥 그루밍일 뿐이다라고 할 것이다. 알 건 다 알고 어린애처럼 대하면 싫어해서 어른처럼 하고 다니는데 만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런 생각조차 함부로 말하면 위험하다. 그럼 여고생들한테 너희들이 사랑을 아냐. 연애는 나중에 대학 가서 하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까.
몇 년 전...
오글거리고 좀 유치한 구석도 있지만, 몇번을 봐도 귀엽고 사랑스런 문근영의
앳된 모습에 미소짓게 된다. 이 영화로 '국민여동생'으로 이미지가 굳어버려서
성인 연기자로 더 주목받지 못한 아쉬움도...
몇 년 전...
10여년 전에 봤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유치하다. 그래도 재미는 있다.
몇 년 전...
지금 보면 뭔가 오그라듬
몇 년 전...
나름 볼만한 영화이다.
몇 년 전...
그냥 홍콩영화 표절. 성인남자가 미성년 여자와 결혼한다는 설정이야 흔히 있을수 있겠지만 세부 주요 스토리들까지 같다면 그냥 표절수준이지. 제작진이 시나리오 다 완성하고 난후 그 홍콩영화를 뒤늦게 봤다는 핑계도 어이없음. 두 영화보면 완전 리메이크 수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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