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에 사는 복희는 혼자 퀴어다. 퀴어 공동체를 꿈꾸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코로나19로 올해는 제주퀴어문화축제도 열리지 않고 데이트 어플을 켜도 죄다 아는 사람들뿐이다. 밖으로 나간 복희를 반기는 건 귤나무와 새소리 뿐.
‘혼자 퀴어, 혼퀴는 과연 가능할까?’
퀴어 유토피아를 꿈꾸는 시골 퀴어 복희의 로망 달성 프로젝트!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혼자 퀴어, 혼퀴는 과연 가능할까?’
퀴어 유토피아를 꿈꾸는 시골 퀴어 복희의 로망 달성 프로젝트!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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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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