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와 데덱, 그리고 프란티섹은 여러 여성들을 만나며 성적인 즐거움을 좇는다. 하지만 어느 날, 이들 중 한 사람이 에이즈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세 사람은 패닉에 빠진다. 80년대 후반의 체코 사회,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 떠돌았던 혼란스런 분위기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에피소드와 함께 냉소적인 태도로 포착한 작품.(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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