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사주 : Corsage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플레이그램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플레이그램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베트. 그에게 주어진 역할은 1킬로의 머리를 이고 우아하게 앉아있는 것뿐이다. 갑갑한 황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엘리자베트는 자유를 찾아 자신을 조이던 코르사주를 벗고 스스로의 초상을 완성하려 한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순응할 수만은 없었다...현대적으로 각색...나름 대담하고 파격적인 장면들이 있지만 영화 속 상황이나 스토리 전개는 흥미롭거나 몰입감이 그리 느껴지지 않았던 실화/시대극/드라마
몇 달 전...
엄격한 규율에 갇혀 갑갑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던 퍼스트 레이디 여주의 탈출기. 화면의 색감이나 연출로 숨막혀 죽을 것 같은 궁안의 생활과 표정만 봐도 알 것 같은 황후의 우울은 바로 와닿기는 했는데, 황후가 진정 원하는 자유의 종류가 뭔지는 잘 모르겠음 - 궁 밖의 삶을 원하는 것 같진 않던데...
몇 년 전...
지루함ᆢ
몇 년 전...
연기는 좋으나..
몇 년 전...
자유, 자유, 자유.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자유을 위해
세상 우아한 법규를 날리다.
음악 좋네.
몇 년 전...
음악이 너무나 잘 어우러집니다.
몇 년 전...
황후 자유로움의 추구를 당시를 추월하는 기술과 맵시 스타일,
낭만적 음악을 극에 삽입, 표현하는 이채로운 연출이 흥미롭다 !
몇 년 전...
영상미 미쳤느데...? 내용도.. 참 공포스러움 올해 여운이 가장 긴듯 ㅠ...
몇 년 전...
일단 오스트가 너무 좋구요, 내용도 너무 좋았음 진짜 비키 크립스 연기 압도적임
몇 년 전...
그 시대 분위기 재현 너무 잘해서 보는내내 감탄
몇 년 전...
뮤지컬 엘리자벳을 너무 재밌게봐서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색다른 해석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주인공 매력 무엇... 2시간을 빨려들어가게 한다
몇 년 전...
유럽 황실에서 벌어지는 너무나도 무서운 공포입니다. 과연 그들은 피 비린내 나는 상황을 벗어날지?
몇 년 전...
이영화는 진짜 대단하다 파티장에서도 담배 피우고 환자들이 누워있는 응급실 에서도 담배를 피우니깐 우리 대한민국 에서는 아무데서 담배 못피움 담배 아무데서나 피우면 과태료 10만원
몇 달 전...
너무 찝삡한 엔딩,,어떤 연유로 바다에 몸을 던진다는건지 그저 왕족가의 여인이 겪는 정신적 불만 자기애 암튼 한심하고 지루한 영화 백성은 사는게 힘들고 어려운데 구중궁궐에서 이딴 짓이나 하고잇는 왕족들 누구랑 닮았다 차마 윤통부부라곤 말하지 못하겟다
몇 달 전...
‘마흔부터 인간의 몸은 시들고 헐거워지며 구름처럼 음울해진다.’ 코르사주에 갇힌 몸이 상징하는 옥죄는 삶. (마흔이 넘어서도 허리가 잘록하고 아름다워야 할 얼굴마담)황후가 아닌 주체성 있는 한 여자로 살기를 원했던 여인. 자살마저 주체적 삶의 한 선택이었으나, 실제 역사적으로는 달랐더라.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어딜 가든 엘리자베스 초상과 관련 자료를 접하지 않을 수 없어 궁금했는데 이랬구나. As Tears go by 같은 현대곡의 바로크적 해석과 엘리자베스의 감정 같은 OST가 인상적이었다.
‘당신의 분방한 기질을 아이에게 전염시키지 마시오.’ 간통으로 정신병원에 갇히던 시절. 인체에 무해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