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바리스타로 따분한 인생을 살던 '시그네'에겐 행위 예술가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남자친구 '토마스'가 있다. 점점 유명해지는 '토마스' 옆에서 자꾸만 소외당하던 '시그네'는 인터넷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알약으로 남자친구의 사랑은 물론, 세상의 관심까지 독차지할 황당한 계획을 세운다.
이래서 북유럽 영화를 끊질 못해
인간성 고찰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거든
몇 년 전...
인간은 뒤늦게 깨닫는 법
몇 년 전...
니발등 니가 찍은거니란
적합한 표현이 있지
몇 년 전...
해시태그로 상징되는 관종의 시대. 타인의 주목에 목을 메다가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는 강렬한 블랙코미디. 북유럽 특유의 감수성이 담긴 매력적인 영화. 보고 나면 여운이 많이 남는다.
몇 년 전...
자기연민 가득한 시대를 바라보는 두 시선. 자기연민이 괴물인가, 자기연민을 만든 무관심과 이기주의가 괴물인가.
몇 년 전...
타인 시선을 끄는 자의식 과잉의 병패를 실감하고 토로하며,
자서전으로 다시 호감얻는 자기자신의 병에 대한 아이러니 과정을 담았다.
몇 년 전...
ㅋㅋㅋ올만에 볼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영화 봤네염
몇 년 전...
너무나도 재미있는 인생 활극입니다. 2022년 처음 만나게 되는 멋진 미국 영화!
몇 년 전...
포스터만 봐도 존잼각~~ 예고편보니까 더 궁금하네 ㄷㄱㄷㄱ
몇 년 전...
사누최 n차 관람한 사람으로 이건 봐야겠네 포스터 뭔가 좋다 ㅋㅋ
몇 년 전...
포스터부터 범상치 않음 기대된다 ㅠ
몇 년 전...
사누최 제작사면 로맨스 믿고 본다,, 일단 포스터부터 예사롭지 않음ㅋㅋㅋ
몇 년 전...
사누최 제작진!!!! 노르딕 필름 갬성 기대중 ㅠㅠ
몇 년 전...
예고편 보고 빵터졌다 ㅋㅋㅋ 응급실 셀카는 만국공통인가봐
몇 년 전...
미디어의 발달로 자기 파괴적 관심 종자가 늘어나는 것만 같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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