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마린보이 : Old Marine Boy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님아 주식회사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캣앤독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10
가족에게 바치는 ‘머구리’ 아버지의 단짠 로맨스
“나는 오늘도 사선을 넘는다. 내가 아버지고, 남편이니까!”
10명 중 5명은 포기하고, 3명은 죽고, 1명은 아프고, 단 1명만이 살아남는다는 극한 직업 머구리 ‘명호씨’.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 최북단 강원도 고성에 자리잡은 그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바다도, 잠수병도 아닌, 당장 내일 가족들이 먹을 쌀이 없어지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것은 몸 하나뿐이기에 몸에 좋다는 것은 모조리 섭취하고 매일매일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며 오늘도 그는 바다 속으로 몸을 던진다. 두 아들의 든든한 아버지이자 아내 ‘순희씨’의 다정한 남편인 ‘명호씨’,
가족을 위해서라면 60KG의 잠수복을 입고 수심 30M의 바다로 거침없이 뛰어드는 아버지의 단짠 로맨스가 시작된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몇 년 전...
영화 너무 감동이에요. 영상미
몇 년 전...
생과 사를 넘나 드는 머구리이 이야기 눈물 찡한 아버지의 이름으로~~~~감동적인 영화 많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몇 년 전...
아빠가 딱 좋아할만한 영화다 .. 같이봐야지
몇 년 전...
친구랑 가볍게 보러 갔었는데 생각할 거리가 많아져서 나왔다. 주말에 아버지 모시고 더 보러 가야겠다.
몇 년 전...
박명호 사장님 가족모두 행복하신길바랍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행복하십시요
사모님 지난번 식당가봤는데
웃음기가 전혀없으시던데
식당 운영하실려면 항상 웃는 얼굴이어야지
손님도 오고 복 들어옵니다
몇 년 전...
새터민 영화?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정말 사라져야하는 문화 텃세
시골일수록 심하다 고향버리고 살겠다고온 가족을 따듯이 맞아주고 이끌어주고 해야지 도대체뭔 이상한 짓들인지 그래도 꿋꿋하게 잘버티시고 우뚝서신 모습 넘나 감동입니다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더욱 부자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몇 년 전...
남이나 북이나, 북이나 남이나...사람 사는 곳이고 것인데...
내 안의 가름은 내 밖의 가름보다 더할는지 덜할는지...
솔직하고 적나라하고 치열하게 살피고 나누고 깨닫는 게 지금부터 장차까지의 과제.
몇 년 전...
2007년 가족과 배를 타고 탈북한 박명호, 동해안 대진항에서 머구리 생활을 한다. 만나러 갈려면 청진호횟집 https://goo.gl/maps/uX4RxnzKkSE2
몇 년 전...
아버지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게 하는 영화
..
행복하게 사세요
몇 년 전...
어떤삶이든 다 힘들고 고되다는ᆢ
몇 년 전...
머구리의 아빠에 삶에 넘 감동을 받았어요 자본주의 사회에 멋지게 사는 모습이 넘 멋지네유 ^^
몇 년 전...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둣한 영상도 좋았지만 나도 그런 처지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게하는....아
몇 년 전...
넘 감동적이였어요.. 삶에대한. 그리고 가장의 무거운 짐을 지고 새로운환경에 적응해가는 모습 ... 멋지십니다..
몇 년 전...
영화보는 내내 부모님 특히나 아버지가 생각나서 영화보고 바로 전화드렸지요.... 가족이 함께보면 더욱 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이런 영화는 우대 받아야하며 범국민 차원에서라도 더욱 제작을 많이 해야 합니다.
몇 년 전...
아름다운 바다빛깔 속에 생존을 향한 몸짓이 어우러진
인생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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