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 : Microhabitat
참여 영화사 : 광화문시네마 (제작사) , (주)모토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광화문시네마 (제공) , (주)모토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미소는 \집\만 없었고
몇 년 전...
근래 본 한국 영화 중 최고였다. 이런 영화가 잘되어야 한다.
몇 년 전...
다들 미소를 보고 위안을 얻는다고 하는데 전 미소처럼 될까봐 무서웠어요. 마음이 따뜻하긴한데 괴로웠어요. 어떻게 다들 이게 자신에게 안 일어날 꺼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잔혹하고 아름 다운 서울 동화 였습니다. 발견하기 힘든 가치의 영화 였습니다.
몇 년 전...
다수에게 손가락질 받는 인생이라도.. 내 삶이 있으니
몇 년 전...
물질적 풍요보다 정신적 풍요가 훨씬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영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몇 년 전...
낭만적인 영화다
에세, 위스키, 홈리스
우리 모두는 살 집이 있든 없든 언제나 유랑하는 홈리스들이 아니던가. 금방 길을 떠나야 한다.
월급이 190만원인데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이 20년동안 월100만원이라는 것은 굉장히 슬픈 이야기다.
물론 고정금리겠지만.
몇 년 전...
미소가 젊으니 그나마 취향으로 인정.
늙어선? 세금도 안 내고 저리 살다..나라돈 받고..,
몇 년 전...
한곳에 있던 크루들 다들 저들만의 나름의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들도 행복을 위해서 그랬으리라. 행복은 여행이라 하듯이 매일 좁지만 누을수 있는 공간과 작지만 즐길수 있는것만 있으면 다인데 난 그게 좋아 보인다.
몇 년 전...
미소에게 행복을~
자유로운 영혼~
짠한 맘~
몇 년 전...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이고 재미없어요. 멋있긴하지만 멋있어서 불편합니다. 공감도 안되고 주인공이 법륜 스님이면 영화가 재미가 없겠죠?! 고민도 걱정도 없으니까요
몇 년 전...
비현실적...
몇 년 전...
자유로운 영혼을 가장한
자기 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삶을 영위하는
주인공.
세상을 보는 시점이 그냥 나그네. 관찰자 시점.
본인은 이기적인 줄 모르는 게 함정.
구름 위를 걷는 신선계 생활과 세상을 원하는
한국판 집시.
민폐 캐릭터
몇 년 전...
주인공이 현실은 파악도 못하는 전형적인 이상주의자네
몇 년 전...
내 생각이 얼마나 편협한지, 그동안 다름을 인정하고 산다고 생각했으나 영화를 보고 난 나는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게 중요한 가치일까 어떤게 보편적 가치일까 어떤게 더 중요한지 아닌지 그 모든게 누군가 정해놓은 틀이 아니었나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영화. 끝나고 멍해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몇 년 전...
단조로운 이야기 를 몰입도 높게 끌고 가는 군
몇 년 전...
잔잔하니 마음속에 남는 영화네요
몇 년 전...
평절
몇 년 전...
욜로인생이네 방구할돈은 없어도 한잔에 만이천원 위스키 마시고
몇 년 전...
잔잔하고 소소한 옴니버스식의 영화
배우들의 연기는 모두 자연스럽고 좋지만
감성적이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면
주인공 미소는 너무나 비현실적인 민폐녀
몇 년 전...
많은 것을 잃어만 가는 현 세대를 대변하는 느낌,, 변변한 직업 얻기도 결혼도 집도 얻기 어려운 시대, 생존을 위해 산다면 동물과 무엇이 다를지,,,영화속 담배 한갑와 위스키 한잔은 적어도 동물과는 다른 , 안식을 찾는 인간의 본성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참 슬프고도 쓸쓸한 현실이지만 , 안식을 포기하지 않는 한 개인의 삶이 아름답게 느껴질정도,,,
몇 년 전...
공감 반 거부감 반 / 사람의 취향과 생각은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다만 설정이 너무 비약적인것 같다
몇 년 전...
철학적인 영화인 동시에 현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위스키와 담배는 예시로 보여줬겠지만
일반관객들에게 와닿는 예시는 아니었던것 같다.
다만 누구에게나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가 하나씩쯤은
있게 마련인데 그것마저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그걸 지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댓가를 치를수 밖에 없는
우리네 삶을 잘 보여준듯 하다.
나는 지금 뭘 포기한채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기쁜다.
삶은 무엇인가......
몇 년 전...
참 한심하다 ...과거에 젖어 살면서..보증금 500도없는 삶을 살면서..
한잔에 만이천원짜리
위스키를 마신다라....의미를 둔거겠지만...특정한직업도아니면...
집세 저렴한..서울외곽 널렸는데.......
이솜 그래도 그만큼...연기를 잘한거겠지..
몇 년 전...
여주의 사고에 공감이 안되는 세대를 살았나?
몇 년 전...
기타언니 참 착하다
미안해?!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은건 알지만
미소는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다
몇 년 전...
그래도 잘 살았나보다
일박 신세질 곳이 많네
아니 남한테 신세 1도 질줄 모르는 나는
미소가 얼굴이 두껍게 느껴진다
저러다 은둔형이 되고 결말이 자살 아님
사건 일으키는게 현실인데
잘 살아라 미소야ㅋ
몇 달 전...
나는 낮가림이 심하고 눈치가 빨라서 친구집에서 하루도
못잘것 같은데 극중 여주인공은 대단하네 물론 돈도 없고 추운 겨울인 여건을 생각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뭔가 방법이 있을텐데 난 남자라 차라리 산에가서 굴파고 산다
몇 달 전...
where is miso?,
몇 달 전...
공감이 너무 안된다.. 아빠 돌아가시고 악착같이 살아서 집사고 내가 원하는거 하면서 살고잇는나는.. 미소같은 삶이 너무 싫다. 아직 젊은데 지금 하고싶은거 조금 참고 열심히 살아서 조금 후에 해도될것을.... 본인이 거지같이 살면서( 누구는 히피라고하지만) 거지같은 월세집은 또 싫다고 거부하고 남의집에 또 들어가고..... 그냥 기생충 같아서 너무 싫다
몇 달 전...
잘 만든 영화^^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걸까 ? 생각하게 하는..
감독이 누군가 서칭해봤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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