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부르의 우산 : The Umbrellas Of Cherbourg
참여 영화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배급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수입사) , (주)미디어테라스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가장 아름답고 순수했던 시절
첫사랑의 마법과 다시 만나는 순간
프랑스 노르망디 해협의 작은 항구도시 쉘부르,
어머니의 우산가게 일을 돕는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는 사랑에 빠진다.
팍팍한 현실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어린 연인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의 군 입대로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영화보고 와이프가 꽂혀서 계속 노래로 대화하네요 10점
몇 년 전...
아련하고 감미로운 영화... 그렇지만 이야기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몇 년 전...
옛날 영화들이 더 낭만적이다
몇 년 전...
라라랜드가 오마쥬한 작품 그래서 더욱 슬프다 비슷한 엔딩 둘다 너무 현실적이라 응어리진다
몇 년 전...
잊을수없는. 그영화..추억 그리고..이쁜영화
몇 년 전...
마지막 눈 내리는 장면에 가슴이 더 시리다.
몇 년 전...
결혼식 직전에 웨딩 마치 여럿 사이에 서서 얼굴만 살짝 투명한 창으로 가리고 우리를 보며 서 있는 드뉘브. 이어지는 결혼 장면. 오르간 음악의 장렬함. 과연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게 아닌 선택지에서 골라 하는 결혼 준비인 거 같아 더 슬픈. 아무리 다시 봐도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핑 도는.
몇 년 전...
1950년대 시대도 다르고
나라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지만
사람은 사랑과 이별과 아픔과 희망을 가지고 사는구나
음악이 감동이고 결말이 여운을 남기네요 ~~
좋은영화 감사해요 ~~
몇 년 전...
현실을 모를땐 사랑이 현실이지만, 현실을 알게되면 깨닫게 되지. 현실이 곧 사랑이라는걸.
몇 년 전...
젊은이들의 사랑은 애달프다.
군대나전쟁때문에 헤어진 연인들이 얼마나 많을까?시대를 살아가면서 같은시대에 만난거만도 행운이라는 생각든다.뮤지컬은 싫어하는데 아름다운영상.음악 잘녹아들었다.
몇 년 전...
여배우들은 지금봐도 전혀 의상이 촌스럽지않다 쉐부르의 우산 가게도 단아하면서 뷰티난다 특히 찻잔은 정말 아직도 탐나는 그옛날예적브랜드아닌가?..
레트로풍의 배경또한 멋지다..
마지막 씬이 가슴이 절절하게 시려온다 ㅠ
몇 년 전...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좋다..
몇 년 전...
마지막씬 정말 좋아. 슬프면서도 아련하기도 하고 냉철해지기도 하는 가슴 시린 장면들.
몇 년 전...
가보지도 않은 프랑스의 작은 항구도시 '셸부르Cherbourg'를 글자그대로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마음의 도시로 만들어버린 추억의 뮤지컬
몇 년 전...
촌스럽지만 귀에 익은 음악과 젊은 남녀의 성장기 같아 잔잔한 여운이 남아 좋았어요~60년 전의 시간여행은~ 덤으로
몇 년 전...
프랑스어 발음~musical melody-느긋하게 들을수 있네요~
몇 년 전...
옛날 영화라 촌스럽네요 ㅋㅋ
몇 년 전...
음악은 워낙 귀에 익고 꼭 봐야만 될 영화이긴 했는데.... 라라랜드를 본 이후에야 관람하니 왜 그랬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까뜨린느 드뇌브님이 엠마 스톤이었군요^^;;
몇 년 전...
앞날을 흰 눈이 축복할 거야
몇 년 전...
하루종일 비오는 날 .. 아련한 추억영화 좋았어요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