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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삼각형 포스터 (Triangle of Sadness poster)
슬픔의 삼각형 : Triangle of Sadness
미국 | 장편 | 147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23-MF00793 | 코미디,드라마 | 2023년 05월 17일
감독 : (Ruben Ostlund)
출연 : (Woody Harrelson) 배역 선장 (The Captain) , (Harris Dickinson) 배역 칼 (Carl)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플레이그램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플레이그램 (제공) , (주)하이스트레인저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호화 크루즈에 #협찬 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여기선 내가 캡틴입니다. 자, 내가 누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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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걸어다니는 옷걸이들 얘기로 부터...미디어는 가스라이팅이 아니고 누클리어라이팅 인가>? ㅎㅎ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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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의 이상한 묘미를 그린 너무나도 특이한 영화입니다. 과연 삼각형은 어떠한 모향으로 사랑을 하게 될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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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외스툴렌드 감독 영화엔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해학과 풍자가 있다.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속 시원할 수가 있나 싶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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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웃기며, 팝콘 말고 프레첼 스틱 필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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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 환경에 인간이 지배를 받게 되는구나. 그 안에서 또 서열은 만들어지고. ㅡㅡ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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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면 충격에 아무말하지 않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이 영화가 그런 영화 같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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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몰입감 최고...해학과 풍자를 겹비한 상받을만한 가차가 있는 영화입니다..추천해요..꼭한번보새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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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봉준호가 한수 위다. 근데 봉은 언제 또 영화 찍냐? 빨리 빨리 해라 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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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 말 하나로 계급변경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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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어설프게 따라한 영화 뒤로 갈수록 지루하고 엉성하기 짝이 없다 14000원 돌려내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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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스틀룬드 시리즈 또하나의 블랙코미디. 이미 PC함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웨덴의 작품이라 그런지 비트는 맛이 녹록지 않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작위적으로 느껴지는 전개가 있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호흡을 유지하는 매력이 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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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재밌다는 평이 맞다. 중간중간 쿡쿡 웃음이 나온다. 자본주의 사회의 인간 군상이 뜻밖의 상황에서 빚어내는 해학과 비극. 홍상수 영화같은 대사. 사람들 다 비슷하구나 싶은.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볼 만한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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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전하고자하는 내용을 다양한 영화적 기법으로 잘 풀어냈네요. 대조와 희화화를 통해 있는자들을 풍자합니다. 아쉬운건 관객수네요. 이런 수준있는 영화가 요즘 엄청난 혹평을 받고있는 실사화 영화에도한 참 미치지 못한다는게 씁쓸합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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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영화다운 영화였다. 해학과 풍자 그리고 미학까지 두루 갖춘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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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기도 더러움보다 이게 웃기다고? 이게 어디가 웃겨?사람들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있다니. 이게 웃기다는 사람들 이해불가. 막판에는 살인의 충동까지 느껴짐.칼과 화장실청소 아줌마. 쌍으로 혈압올리는것들. 하는짓도 더럽고 기분이 진짜 더럽다. 돈주고 기분 더러워짐.왜 빨리 내린지 알겠네.일부러 다른동네까지 가서 봤는데 이거보면 더럽게 불쾌해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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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입은 평민들이 발렌시아가 입은 귀족들 쳐다볼때 생길법한 미간의 '웃픈' 삼각형이랄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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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흔한 영화판에서 보기 힘들었던 좋은 영화였다. 불쾌하고 답답했다. 유쾌하지만 더러웠다. 감독이 의도한 거라고 생각한다. 1. 내러티브: 흔한 소재로 참신하게 잘 만들었다. 파트를 나눠 재밌게 잘 구성했다고 생각한다. 메시지는 대화로 다 풀어주는 느낌이었다.(숨겨진 의도 같은 건 난 파악할 수 없었다) 사회에 주어진 민감한 주제들.. 일상에서 있음직한 갈등이나 고충들이 반영된 인상이다. 2. 영상; 순간 순간의 구도가 설레도록 신선하고 아름다웠다. #음악은 잘 모르겠다. 집에 와서 기억나는 것이 없다. *더러운 건 참기 힘들다. 굳이 꼭 필요한 거였나.. 다른 건 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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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내 스타일의 영화를 만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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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전혀 평등하지 않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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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연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과연 나도 저렇게 행동 할까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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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도 없고, 유머도 없고, 딴 영화 카피한 구성에다 단순한 스토리, 지루한 전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불분명, 하다못해 영상미도 음악도 별볼일 없음. 평단에서 이 영화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비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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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풍자와 은유란 냅둬유 돼지나 멕이게 이정돈 돼야 빵 터지는데 방송에서도 그렇고 평점이 좋길래 쪼르르 달려간게 실수 대놓고 늘어벌려놓은 영화는 재미가 영~ 내 취향은 아닌걸로~~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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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풍자영화 에는 높은점수 배우들연기와 스토리는 우수 디테일,장면전환 등에대해서는 낮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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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의 극치 지루하고 유치하고... 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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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영화 계열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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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빠른전개와 주인공들의 개성있는 연기에 빠져들다 유람선 중반부에서 먼가 사회부조리를 전달하려는 것 같은데 전체 영화상 좀억지스럽고 진부했다. 후반부에 호기심이 들긴 했으나 마무리도 좀 찝찝함. 이럴려면 헤어질결심이 더 수상에 가까웠을듯 . 여주인공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했는데 작년에 수상받고 돌아가셨다니 놀랍고 안타깝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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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훌륭한 영화인데, 계급사회를 다뤄서 그런지 자꾸 기생충 생각이 났음. 근데 기생충과 비교하면 많이 실망할 영화. 황금종려상을 받을 만큼의 작품이었나 싶기도 함. 사회적 풍자가 스마트해서 좋긴했는데, 보기 불편한 장면들도 좀 있었음. 엔딩이 진짜 맘에 들었음. 오픈 결말이라지만, 모두가 예상하는 결말은 하나라고 생각함 ㅋ 결정적 대사가 에비게일이 애라도 있었으면 오픈 결말이 되겠지만, 애도 없고 청소부로 일하는 아줌마가 왕처럼 생활하다가 다시 사회 밑바닥으로 돌아가려 할까? 끽해야 자기보다 한참 밑이었던 야야의 비서로? 섬에 고립되자마자 순식간에 계급을 뒤바꾼 머리도 잘 돌아가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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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말하려는지는 알겟는데 영화적 재미는 별로 없다 기생충을 패러디한 장면도 있는데 기생충과 같은 영화적 재미는 없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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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굉장한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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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 가장 웃긴 영화이면서 동시에 가장 슬픈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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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권력,인간이 만들어 내는 슬픈 삼각형의 주름 + 개소리에 가까운 이데올로기범벅의 대사들. 웃기고 슬프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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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의 꼭대기는 언제든 뒤바뀐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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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중간에 X 넘치는 것은 참기 어려웠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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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봤음 클날뻔한 영화 몇번이나 무릎을 탁친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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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인 덴 볼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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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사회를 비유한 듯하다. 삼각형 모양의 계급사회는 그 구성원이 바뀌어도 다른 모양으로 바뀌지 않고 다시 삼각형의 모양으로 재편성 된다. 결국 이 영화는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내용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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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 넘치는 기막힌 풍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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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김ᆢㅋㅋㅋ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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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알 수 없게 만드는 자본주의 피라미드. 거기엔 실소가 나오고 슬프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가 결국 무언가 잘못되어 있다는 점에 다다른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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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번보면 디테일이 더욱 살아나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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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문제, 계급갈등, 유색인종 등 현 시대의 문제를 담은 한척의 유람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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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삼년을 훓어봐도 젤 재미난 듯... 변기 두껑 들썩이는 건 기생충 오마주인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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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밋게 봄 긴~런닝타임에두 불구하고 시간 순삭~!!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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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하다못해 눈을 감고싶은 순간이 몇번이였고 으악 우웩 헐 별소리가 입에서 다나오다가 허탈해질만큼 실소가 나오고 인간군상 다 똑같은건가 결국은 돌고돌아 지쳐서 보니 동그란 운동장 원점에 서있는 기분도 들고 ㅎㅎ 삼각형도 세번만 굴리면 원점인가 ㅋ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만든다. 너무 좋은 영화였다! 알 수 없는 끝까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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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 아~~ 허무하노 근데 넘 잼있긴했지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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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라 말하고 부조리함을 몸소(?) 보여주다...극한의 상황으로 몰리게 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생존을 위한 비굴함/발버둥..난장판 코스 요리...골때리던 심리/풍자/코미디...기생충 크루즈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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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코미디? 병맛같은 캐릭터들만 뭉쳐서 기가 차기는 하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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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웹트 어웨이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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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가 '슬픔의 삼각형'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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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어떡해 ㅠㅠㅋㅋㅋㅋㅋㅋ 너무 웃픈 삼각형~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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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 속에서 헤엄칠 때 세계는 빈곤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서민이 상상키 힘든 구름 위(인 덴 볼켄) 세상인 깔끔한 럭셔리 요트. 삐걱거림이나 아이울음 같은 불편한 소리들과 악천후로 기우는 등 지옥 같고, 말끔히 차려 입은 사람들도 무기나 동물 똥(비료) 팔아 졸부가 된 사람들로 예의 바른 척하지만 저열하거나 무식하다. ’사회주의는 딱 두 곳에서만 작동한다. 그것이 필요 없는 천국, 이미 존재하는 지옥. - 로널드 레이건‘ 3부 섬은 소설이자 영화로도 자주 제작되었던 이 떠올랐다. 비록 여성 리더 설정은 다소 억지스러웠지만 집단 심리와 생태를 잘 보여준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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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이데올로기들에 대한 신랄한 풍자, 그러나 지나치게 투박한 편집으로 인한 불편함 또한 어쩔 수 없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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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선장이 진짜 막장이네
몇 달 전...
슬픔의 삼각형 포스터 (Triangle of Sadness poster)
슬픔의 삼각형 포스터 (Triangle of Sadness poster)
슬픔의 삼각형 포스터 (Triangle of Sadnes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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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삼각형 포스터 (Triangle of Sadness poster)
슬픔의 삼각형 포스터 (Triangle of Sadnes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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