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문이 열린다 : Ghost Walk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리듬앤블루스 (제작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배급사) , 영화사 리듬앤블루스 (제공)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도시 외곽의 공장에서 일하는 ‘혜정’(한해인)은
남들 다 하는 연애조차 생각할 여유가 없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혜정’은 이유도 모른 채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뜬다.
유령이 된 ‘혜정’의 시간은 하루하루 거꾸로 흘러,
밤의 문의 끝에서 마침내 ‘효연’(전소니)을 만난다.
"내일이 없는 유령은 사라지지 않기 위해 왔던 길을 반대로 걷는다.
잠들어 있던 모든 어제의 밤을 지켜 본 후에야 걸음을 멈춘다”
외롭고 쓸쓸한 나를 그대로 내버려둔 것에 대한 애달픈 반성. 과거를 걸어서라도 되돌리고 싶은 순간들과
몇 년 전...
누구의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지는 영화. 피를 뒤집어쓴 귀신이 나오지 않지만 서늘하다. 나도 유령은 아닐까
몇 년 전...
계속 여운이 남아있다.
몇 년 전...
서늘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위로. 과장 없이 담대하다. 간만에 몰입해서 본 영화
몇 년 전...
뭔가 현재의 나를 다시돌아보게 해주는 그런느낌의 영화
몇 년 전...
특별하지 않은 보통사람을 내세워 특별한 이야기를 펼친다.
연기도 좋고 또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다
몇 년 전...
회사생활 중인 혜정은 결혼은 엄두도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런 그녀에게 어느날 닥친 죽음의 그림자. 그녀는 자신의 삶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차근히 보이는 주변의 사람들... 대출업을 하는 아버지를 둔 소녀 수양과
남들처럼 살면 안되냐고 울부짖는 효연. 이렇게 세 사람을 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요즘 주인공이 무너지고 희망이 없는 영화들을 보다보니...
이 영화의 마무리도 썩 좋게 보이지는 않았다.
몇 년 전...
마음에 남는 여러 대사들이 있겠지만
영화 마지막 부분의 남자 직원이 한 얘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살아가는 존재의 반짝임. 그저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반짝이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말..
오랜만에 좋은 화두를 건졌습니다.
몇 년 전...
삶에 대한 모든 인과관계는 어떻게 엮일지 모른다. 영화는 일상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인과관계에서 의도하지 않는 적개심과 야속함 그 원망이 같은 약자에게 되돌아가는 악순환을 말하는거 같다. 시나리오는 잘 만들어졌고, 연기 연출도 훌륭하다. 메이져에서 다시 리메이크됐으면 하는 작품.
몇 년 전...
삶에 힘이 되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주윗분들도 보게 하는 영화
스릴있게 담담하게
몇 년 전...
내가 빛나면 내 삶이 빛난다
날 빛나게 하는 것은 나 스스로의 변화다
내 삶이 무료하고 지친다 느낄땐, 내게서 좀 떨어져 나늘 보자
나는 누군가의 소중한 이었고
누군가에겐 힘이되는 이었다
몇 년 전...
비추 영화.
몇 년 전...
정말 이상하고 밑도 끝도 없는
잼없는 영화ㆍ작품성도. 없다
지금껏 한국영화 본것중 최악ㅠ
도대체 뭘 말하려는건지 ㅠ
퇴근길 망쳤다
돈아까워
몇 년 전...
전소니♥♥
몇 년 전...
남에게 친절할 필요도 없이, 그냥 들어주기라도 하면 되는 간단한것을 우린 왜 못하고 있을까.
몇 년 전...
대사는 좀 구리지만
알찬 구성이였어!
몇 년 전...
재밌네여 !!
몇 년 전...
야관문.......?
몇 년 전...
조금 아쉽지만 그럭저럭 평타
몇 년 전...
독립영화 개성미는 있었지만, 연기도 아쉽고 시간을 거스른 전개도 임팩트가 없었다.
몇 년 전...
셀프카메라로 찍었나 싶을정도로 각도나 연출이 넘 아마추어같네요
몇 년 전...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한결같이 일하는 당신을 보고 있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초라하고 헛된게 아니라는, 살아가는 그 자체가 빛이 나는구나~
죽어도 되는 삶은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삽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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