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도에서 있었던 한 가족의 슬픈 사랑을 다룬 실제 이야기입니다.
남편의 병 치료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온 여자 이소정. 그녀는 남편의 치료비와 가족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다 결국 몸까지 팔게 된다. 자신의 몸 위에서 꿈틀대는 낯선 남자들을 보며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너무나 무기력한 자신의 존재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남자들이 주고 떠난 돈을 보며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그 작은 희망마저 경찰의 단속으로 무너진다. 빌려준 돈을 받아 내기 위해 경찰의 단속에서 소정을 빼낸 대철은 소정에게, 빌린 돈 대신 집문서를 내놓지 않으면 소정은 물론 가족의 처벌받게 될 것이라 협박한다. 더 이상 대철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직감한 소정은, 다음 날 아침까지 남편을 설득하여 집문서를 주기로 약속하고 가족에게 돌아간다.
소정은 집으로 가는 길에 오늘이 딸 효심의 생일임을 알고 생일상은 못 차려줘도 딸에게 밥이라도 배불리 먹이기로 결심하고 장을 봐서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뜻밖의 음식에 놀란 남편 강호는 음식의 출처를 집요하게 추궁하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하던 소정은 결국 해서는 안 될 큰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큰 거짓말로 가족은 너무나도 행복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
독립영화
몇 년 전...
억지로 감동 쥐어짜내는 영화가 아닌 진심에서 나오는 감동적인 영화. 가족끼리 다같이 봤네요.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상영관 늘려주세요!!
몇 년 전...
대한민국사람은 누구나 보아야 할 영화...
몇 년 전...
이렇게 좋은 영화가 하루에 한번 상영이 말이 됩니까 ?북한사람들이 빨리 해방돼서 인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감동의 영화~ 강 추!!
몇 년 전...
북쪽이든 남쪽이든
돈있고 권력있는것들만 살기 편하지
북쪽 저사람들이나 남쪽 세모녀사건이나 다른게 뭐있나?
영화는 잘만들었고 잘봤는데 평점에 좌파니 빨갱이니 머 이딴소리를 싸질러놨는가?
정작 자기들이 개돼지란 사실을 인정하며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 똥인거 알면서도
꾹참고 목구멍으로 삼키며 가식적으로 사는 것들이.....
반공영화 한편보고 뜨거운 자유민주주의 사상이 샘솟기라도 하는건가?
여기 평점 글쓴 2찍개돼지들아 윤정권반대하는사람들은 북을 찬양하는게 아니고 차별없이 인간답게 살고자하고 국민들 속이며 거짓말만 일삼으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가식적인 모습으로 지배만 채우는 윤돼지도 싫
몇 년 전...
10년전쯤 배우 차인표씨가 주연했던 '크로싱'이라는 영화내용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라니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아역배우가 저희 딸아이 또래라 그런지 더..
참 어찌보면 운명이라는게 너무도 가혹하기도 하네요..
몇 년 전...
개돼지들 집합소네 ㅋㅋ
몇 년 전...
좋은 영화임에 틀림없어서 평점은 10점 줍니다만 배우가 북한 말투가 아닌 서울 표준말쓰는게 몰입이 안돼네요
사투리쓰고 밑에 자막넣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몇 년 전...
시간 낭비~시간 낭비~~~~
몇 년 전...
아~ 욕나온다
몇 년 전...
나는 공산당이 싫다. 북한 주민들의 생활이 그리 안타깝거나 슬프지도 않다.
통일에 별 관심도 없다. 하지만, 주변국들의 간섭이 싫고 그저 남북 각자가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별 탈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돼도 우리나라는 더 강해질테니까.
하지만, 이런데까지 와서 좌파 우파 대깨문 어쩌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기가 막힌다.
제일 불쌍한 건 북한 주민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바로 그들이다.
몇 년 전...
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그렇지.......표준말을 더 잘하네~
간부 집에 가스렌지 사용하고.........ㅋㅋㅋ
좌파들 똑바로 봐라..........부칸 발갱이는 믿으면 안된다!
몇 년 전...
그런데 많은 탈북민들이 평화와 통일을 반대하는건 왜일까?
몇 년 전...
좌파 사회주의자들은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전 단계)를 포기하고 악마 공산당과 손잡지 말라
몇 년 전...
이놈에꺼 진짜 ㅆ............하....진짜 드럽다 정말 공산당이 싫어......이런게 왜실화냐 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이기에......이런내용이 실화면 안되는거 아니냐 진짜 진짜........하....................
몇 년 전...
아 이게 왠 말이냐 아니 무슨 지금 70-80년대도 아니고 반공영화냐? 아님 삐라영화냐? 참 한심하다 촬영한 배우들도 한심하고
몇 년 전...
영화로서의 만듦새는 허접하지만 (ex 말투가 북한이 아냐 ㅋ) 북한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자 노력한 점은 높게 사고 싶다
몇 년 전...
입으로는 북한인권 들먹이고 북한에 지원하면 퍼준다고 하면서
평화와 통일은 반대하고 하는짓은 북한독재정권 추종자들 따라하는분들은...
어느장단에 맞춰야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
그나저나 마지막 엔딩곡은 왜이리 슬픈거야~ㅠ
몇 년 전...
북한 실상에 대해 더 낱낱히 알게해 주는 영화였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몇 년 전...
대한민국에서 단지 북쪽에 산다는 이유로 북한공산주의.김정은 정권에 저렇게 고통받고 사는 우리 동포들에게 자유평화가 속히 오길....실화라니.....충격입니다.
저예산영화인데 감독님의 연출력도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네요.대한민국 국민 모두 보고 김정은정권의 악랄함 꼭 바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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