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잇는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터키 아이스크림 장수 ‘메멧’ 낙타 쇼맨 ‘알리’ 사탕 장수 ‘살림’ 오랜 전쟁으로 호주에 정착한 터키 이주민 ‘메멧’, ‘알리’, ‘살림’은동네에서 알아주는 얼간이들로 한량처럼 하루를 살아간다.하지만, 전 세계 공기의 흐름이 순식간에 급변하고호주에 있는 영국 군인들은 그들의 고향인 오스만 제국을 향해 총구를 겨누기 시작한다.세 얼간이들은 국가를 위해, 가족을 위해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고 특별한 반란을 시작하는데…“터키 아이스크림! 찰지고 쫀득한 터키 아이스크림이요!”
별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스토리도 영....
몇 년 전...
우연히 보게 된 영화지만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가 지금 외국 생활중이라서 더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전쟁이란 소재를 직접적이지 않은 방향에서 다룬 영화라 인상 깊었고 너무 얕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세얼간이'를 잇는 다는 말에 실소를 금하지 못하겠다.
전쟁의 풍화에 휘말린 먼 나라에서 서로 이웃이었던 이들이
죽고 죽어가는 장면들을, '유쾌한 반란'이라고 표현하는가?
홍보용 표어도 봐가면서 뽑아야지, 무작정 관객만 속여서
보게 만들면 다되는것인가??
이 영화는 세얼간이처럼 코믹하게 재밌있지도 않으며,
어떤 사회적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힘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영화 속 영웅이라 부르는 행동도 상대방에겐 그저
테러나 살인일 뿐이기에, 터키의 시선으로만 바라본
이 영화에 감동이나 유쾌함따윈 없어 보인다.
이 영화는 한국식 타이틀처럼 달콤하지도 않으며,
홍보문구처럼 재미있지도 않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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