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작가인 준섭(안성기)은 어머니(한은진)의 부음소식을 듣고 시골로 내려간다. 장례 절차를 치루는 준섭과 가족들, 그러나 오랫 동안 치매를 앓아온 어머니의 죽음이 가족들에게 주는 감정은 각각 다르다. 그러던 중, 집안의 돈을 훔쳐 달아난 준섭의 이복조카 용순(오정해)도 할머니의 부고를 보고 달려온다. 이런 용순을 가족들은 못마땅해 하지만 그녀는 할머니에 대한 애정 때문에 온 것이다. 준섭에 대한 취재차 내려온 장기자(정경순)는 용순에게 관심을 가진다. 한편 장례가 치러질수록 가족들의 갈등이 나타난다. 삼경에 준섭이 어머니의 생전에 출간하고 싶어하던 동화책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가 도착하는데...
이 영화 다시 보고 싶은데 어케 보지
몇 년 전...
지금은 많이 간소화 되었지만
몇 년 전...
우리시대의 문화유산과도 같은 영화... 역시 임권택감독님!!!
몇 년 전...
문화재로 등록되어 마땅한. 너무도 마땅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17.1.21 EBS 채널에서 나오내요.. 채널돌리다가 우연히 봤는데.. 저시대 모습이 너무이쁘고 장례 에대한 부분이 잘 표현되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직 20대 초반 어린나이지만 이영화를 보며 많이 배운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어릴때 슬픈 장례식장에서 화토치고 떠드는사람들이 이해안되고너무싫었는데. 어른이되고나니 보이더군요
그것조차도 또다른 형태의 위로라는것을.
보면서 많은생각이 들었고. 장례또한 탄생과같은 축제와도 같이 생각할수있지싶어요. 결국 태어나는것과 죽는것은 일맥상통하니까요 그래서 제목이 축제아닐까
몇 년 전...
본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기억에 있어요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저에겐 인생 영화였습니다.
슬프지만 따뜻하고, 끝남과 시작을 한꺼번에 이야기해준 영화.
몇 년 전...
끝이 있으면 시작이 있는법. 새롭게 시작하시는 아버님을 위해서 새출발 축하를 해줘야죠.
새출발은 축제분위기로 환송해드려야줘. 이게 바로 우리의 삶인것 입니다...
몇 년 전...
초반이 좀 지루하지만 곡하면서부터 분위기가 살아난다. 훈훈한 마무리가 좋은 영화
몇 년 전...
독특한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그린 수작!
같은해 박철수 감독의 '학생부군신위'도 수작
몇 년 전...
나이를 먹어야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축제라는 제목이 주는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려면....
명작이다.
몇 년 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아름답네요. 장례 소재인데 마음이 밝고 편안해집니다.
몇 년 전...
정말 귀한 영화인것 같아요
역시 임권택 감독님이네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울컥했습니다
몇 년 전...
TV 채널 무심코 돌리다 끝까지 봤습니다. 시골 장례식 풍경과 각종 인물들 실제와 똑같이 여겨졌습니다. 마지막에 용순이를 받아들이는군요.
몇 년 전...
진짜 잘 만든 명작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역할은 쉽지 않았을텐데. 잘보고 갑니다
몇 년 전...
사람의 한평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이 이상 한국적일 수 없는, 그냥 한국을 쏟아부은 명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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