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분은 이해를 잘 못하셨네요. 베르사유 얘기가 아니라 알랭에 관한 영화입니다. 중간에 일본이 나오는 이유는 알랭이 일본에 레스토랑을 많이 갖고있고 원래 프랑스와 일본이 서로 동경 관계에 있어서죠. 전 크게 감명받았어요. 진심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프랑스에 1년간 살면서 갔던 레스토랑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레스토랑이 알렝 뒤카스의 레스토랑이였습니다. 프렌치 좀 안다 하는 사람들은 모르면 간첩인 알랭 영화가 개봉한다해서 바로 보러갔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는 기분이였습니다. ^^

베르사유 궁전에 레스토랑 오픈이라니... ! 꼭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알랭의 요리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양식하는 철갑상어들은 좀 신기했습니다

알랭 뒤카스의 직업 정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다큐였습니다. 더욱이 본인이 제일 잘 하는 요리를 매개로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요리에 관심없는사람도 사로잡기 충분한 다큐였다.

최고의 식자재 찾기 부터 시작하는 미식의 대가와 요리에 대한 철학과 열정

'매우 사치스럽게' 자연주의를 요리하는 자본주의 최고급 맛의 세계라네

이 감독은 블랙코미디를 찍은 것인가. 1세계 잘 나가는 쉐프. 1세계의 양심. 오만함에 눈을 뜰 수가 없다. 이 인정많은 쉐프는 필리핀에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방문했다. 거기서 학생들은 쉐프와 관계자의 뒤에서 우산을 씌어준다. 쉐프는 편하게 자기 손을 놔두고 학교를 둘러볼 수 있었다. 또 이 쉐프는 브라질에 가서 최고의 카카오를 찾는다. 본인의 휘황찬란한 바르세유 궁전 식당에 최고의 초콜릿을 위해. 아마도 브라질 농부들은 최고의 카카오를 위해 다시 아마존 정글을 불태워서 좋은 토지를 마련할것이다. 다시 이 쉐프는 브라질 빈민가에 가서 “유통기한 지난

셰프 다큐멘터리가 임펙트도 없고, 간도 전혀 없고... 실망 가득~

셰프 거장의 열정의 여정을 담았다 ..

존경하는 셰프인 알랭 뒤카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로서 삼았던 분이여서 그런지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