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나이가 고작 서른 인데 중국에 천재 감독이 나왔구나

제발 영전엔 걸어주세요 진짜 영전에 안걸면 영전 쓰레기집단

터지지 않는 폭죽처럼 이 순간은 영원하다

상영관이 전국에 하나라니....

몽환적이라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제목하고 내용하고 너무 안어울린다 이영화는 줄거리를 미리 보고 봐야 할듯 과거와 현재와 꿈ㅇ

그냥 타인의 꿈을 훔쳐본다 생각하고 봐라. 장시간의 롱테이크를 영화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명작이라 할 수 있다. 난해함? 꿈은 난해한것이 당연하다. 중국영화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엿볼 수 있는 영화.

깨진 시간

최근 몇년안에 본 가장 난해한 영화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

사회 전체가 문제일 때도 개인으로 파고드는 괴리감. 딱 중국스럽지고 그만큼 집중 하기 어렵다.

오래 전 사랑했던 연인의 잔상은 언제 또렷한듯 하지만 결코 붙잡을 수 없다.

꿈인지 생신지 겉멋 대폭발

뭐하자는거지 ? 지구최후에밤인데 요따구사람 납치해놓고 노래방기계나틀고 노래존내못함 자빠져잇고 탕웨이가노래나하지 요즘전부다 이따구쓰래기 뒤지는개같은 영화만보이네

매우 실험적인 영화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은 못 할 것 같습니다. 뭔가 저건 왜 저렇나 이건 무슨 뜻인가 골똘히 생각해보길 좋아하는 분이 인내심이 있다면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이름은 湯唯 Tang Wei 탕웨이 黃覺 Huang Jue 항쥬에. 입니다 湯唯탕유 黃覺황각. 아닙니다. 한국인이 아니고 외국인입니다.

난해함과 지루함을 작품성이라 말한다면 이 작품은 분명 훌륭한 작품일 것이다. 연기의 선은 굵고 분명한데 연출은 어둡고 암울하며 꽤나 지리한 전개를 보여준다. 좋게 말해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연출이지만 다른 시각에서 지루하고 투박한 전개가 관객에게 불친절해 보일 수 있다. 영화 자체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보다 대체 누구를 대상으로 보여주려 했는지가 더 궁금해 지는 작품이다.

잔상이 많이 남는 영화 탕웨이의 원숙미와 황각이란 배우의 연기는 최고였다. 몽환적이라 더 가슴 시린 사랑의 잔상 최근 이 보다 더 진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를 본 적 없어 최고의 평점을 주고팠으나 2000년 시절의 탕웨이를 조금 더 어리게 표현했으면 하는 아쉬움~ 주오홍위안의 노래부르는 장면은 묘하게 기억에 남았고 중국의 개발문화와 하류인생들의 리얼한 배경은 감독이 바라보는 현재의 중국일 것 물에 비친 야생유자는 중국 하류 인민들의 삶인듯 하다. 척박한 땅에서 움텄고 시큼 쌉쌀한 삶을 살아가는 ~

너네 영화 그만 만들어라........전성기는 20 년 전에 이미 끝났다.

꿈속인지 기억 속인지, 미스터리 연계와 꿈결같은 유영에 취하다가 .. 극명 확인하고 바로 깬다 !^^

야만 중국산 영화의 똥폼과 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