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영화 관련 명작

모두가 직면한 미래.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후손들에게 재해만 남겨줄 것인가. 실천하지 않으면 상상보다 훨씬 빨리 우리를 덮칠것이다. 더위, 추위, 홍수와 가뭄 모두가 죽어도 내 주머니만 채우면 된다는 거대 기업의 어글리 마인드 매일 고기를 외치는 생각없는 자들만 산다면 지구는 벌써 끝났을것이다. 그런데 멀지 않다. 이대로 살면 20년 뒤의 재앙은 우리를 쓸어버리겠지.

개인의 삶부터 사회의 변화, 국가정책의 변화까지 각성하며 일깨우는 좋은 영화이네요

이렇게 지루하게 만들 것 까지야

결국 하나마나한 이야기

아직 늦지 않았기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거나 멍청이다.

기후 변화의 입문 다큐로는 더없이 훌륭합니다. 이외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들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것 중에 기후변화 위기의 시대라는 다큐 추천드릴게요. 구글링하면 나옵니다.

세계 경제가 대부분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석유는 교통 부문의 가장 큰 동력되고, 석탄과 천연가스는 전기의 가장 큰 동력이 되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이산화탄소를 배출 하면서 남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홍수와 가뭄의 원인이 되고 있다. 화석 연료를 얻기 위해 거대한 숲들이 없어지고, 강물과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 바다는 우리가 대기에 내뿜은 이산화탄소의 약 3분의 2를 흡수한다. 문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터무니없이 많은 상황에서는 바다는 이산화탄소를 제대로 흡수할 수 없다. 바다처럼 열대우림도 대기 중의 탄소를 흡수한다. 그런데 열대우림을 베

트럼프가 기후협약에서 탈퇴하던 날, 디카프리오는 뭐라고 했을까. 난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꿀 거라는 것에 회의적이다. 소비 행태를 바뀌고 식단을 바꿀 수 있다고? 더우면 에어컨 켜면 된다고 하는데? 차 없이면 데이트 할 생각도 말라고 하는데? 먹으면 암 걸린다고 해도 고기 사준다면 최고라 하는데 무슨.

최고다 소고기 좋아하는 김총수 꼭보자

다 좋은데 스치듯 지나가는 닭대가리와 기름장어가 나와 순간 거부감이...

온 세계 사람들이 꼭 보아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해야할 앞으로의 과제이자 미래의 목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