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클만은 자신의 샴페인 회사를 홍보 담당인 조카 페터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뜬다. 단, 상속을 받으려면 페터는 절대 술을 마시면 안 된다. 보클만의 유언이 못마땅한 친척들은 경쟁사의 딸 지나를 이용해 페터를 골탕 먹이려 한다. 지나를 사랑하게 된 페터는 그녀를 위해 다시 와인잔을 든다. 독일식 유머와 재치,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 ⓒ Friedrich-Wilhelm-Murnau-Stiftung(Germany)
(2018년 영화의 전당 - 막스 오퓔스 특별전)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