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불신의 사회. CIA는 미국 국민들의 잃어 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전장을 무대로 한 리얼리티 쇼를 만들기로 한다. TV 속 요원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타고, 국민들은 이에 열광한다. 재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쇼 호스트 스왐프 폭스와 그의 사이드킥 세바스찬은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미국과 콜롬비아의 전투에 투입된다. 쇼가 진행될 수록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어려워지고 이에 시청자들과 더불어 스왐프 폭스마저 혼란에 빠지게 된다.
타이틀 보고 뭔영화인가 싶다가 줄거리보고 살짝 끌리지만 본내용을 보고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불친절한 작품. 액션이라는데 배우들끼리 대사치는게 80%, 영화 절반을 그냥 스킵해도 변함없는 완성도. 엔딩빼곤 마음에 드는게 없는 그들만의 스타일리쉬 액션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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