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세계적인 소비의 시대에 살고 있다. 패션 산업이 이 소비 경쟁의 선두에 서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제삼 세계에 있는 수많은 공장들은 큰 기업들을 위한 옷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유해 폐기물도 생산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인 레트 아우스는 패션 산업에 대항할 유일한 방법은 내부로부터의 변화임을 깨닫는다. (2016년 제13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