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원츠 썸!! : Everybody Wants Some!!
참여 영화사 : (주)디스테이션 (배급사) , (주)콘텐츠게이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두고 온 여친들에게 작별을!
죽여주는 세상이 펼쳐진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야구부 숙소로 이사를 온 킹카 신입생 ‘제이크’. 전국 최고의 야구팀으로 구성된 룸메이트들과 인사를 마치고 어색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길거리에 넘쳐 흐르는 쭉빵 걸들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다. 코치가 단단히 이른 1. 주류 반입 금지 2. 숙소에 여자를 들이지 않는다는 규칙이 무색하게 입에는 언제나 맥주, 여자 얘기 98% 야구 얘기 2%의 수다와 함께 매일 밤 신나는 파티를 벌이는데…
개강 전까지 3일 15시간! 미친듯이 즐겨볼까?
시시껄렁한 추억도 한 폭의 그림같이 만들어내는 능력
몇 년 전...
그들의 코미디를 완전하게 이해할수 없어서 아쉬웠다.
몇 년 전...
개재밌어서 극장에서 세 번 봤는데 역시 취향은 사람 수대로인가..
몇 년 전...
부럽고 그립고 신나는 20살.
몇 년 전...
너무 기대를 했나보다... 소소한 웃음만 간간히 나올뿐....
몇 년 전...
청춘은 고작 3일 15시간
몇 년 전...
경험해 보지 않은 시대와 상황도 상상해 보며 즐기기에 충분한 즐거움이 있었던 영화.
음악과 패션, 춤사위까지 고증이 아주 세부적이어서 더 매력적이었다.
링클레이터 특유의 그랬을 법한 대사들도 너무 좋았다.
몇 년 전...
영화 속 그들만 즐거운 청춘들의 지나칠 정도의 자유분방함+ 갓 입학한 대학 신입생들에게 던지는 진부한 메시지+ 80년대 미국 문화의 추억팔이. 초반 차 안의 랩배틀 보고 오글거려 안보려다 평론가 평점이 높아 뭐가 있는 줄 알았지;; 전체적으로 개오버스러움. 그나마 영화는 밝아서 1점.
몇 년 전...
고민없는 즐거움과 열정을 가질수 있었던.. 짧기에 아름다운 어른의 문턱에 들어선 그시기, 그시절..
몇 년 전...
감독이름에 어울리지않는작품 전문가들 평점높게준거좀봐라 가슴에 손을 대고 링클레이터 전작들과 비교해 이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년넘 과연 있을가싶다 진짜 80년대작품이라해도 믿겠다 그래서 높이 준거여?
몇 년 전...
초중반 대학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에 가득찬 여러 에피소드들이
정신 없이 지나가고 결말에 시지프 신화와 야구를 연관시킨 인생담론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을
재밌게 그려냈다. 중년에겐 그시절 향수를 신입생들에겐 같은 공감을 이끌기에 충분한
청춘드라마~
몇 년 전...
후회없이 노는 모습을 보고, 절로 즐거움을 느꼈다.
몇 년 전...
젊음을 즐기면서 때론 진지하게...
열정 넘치는 청춘들의 인생과 사랑...
그리고 미래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배경.의상.음악.70.80년대 분위기 물씬...
몇 년 전...
지루한 청춘물이엇따~~
몇 년 전...
정신없고 난잡하다. 기억에 남는 것은 마지막 격언 한 줄.
몇 년 전...
결말부분이 맘에 안든다
몇 년 전...
개강까지 남은 약 4일 동안 놀고 먹고 마음껏 즐기는 젊음의 발산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나름 인생에 대한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군데군데서 느낄 수 있다. 젊음이라고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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