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울창한 산 속 좁은 여울엔 물고기들이 산다. 여울의 끝은 천길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다. 물고기들은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헤엄치는 듯 보인다. 여울 속에 살던 작은 물고기는 더 이상 헤엄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곳을 꿈꾼다. 그리곤 여울을 벗어나기 위한 작은 물고기의 몸부림이 시작된다. (2016년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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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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