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를 위하여 : For Horowitz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디씨지플러스 (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제공)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공동제공)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내가 만난 아이는 ‘마운오리새끼’였습니다. ‘호로비츠’ 같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30살 노처녀 김. 지. 수현실에 허덕이던 그녀는 궁여지책으로 변두리 피아노학원을 인수한다.학원으로 이사오던 날, 이삿짐을 뒤져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한 이상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내 인생을 빛내줄 ‘봉’인줄 알았습니다. 그 아이는 늙으신 할머니와 함께 동네 천덕꾸러기로 살아가는 7살 윤. 경. 민피아노 학원 근처를 빙빙 돌며 영업을 방해하는 경민이 때문에 골치 아파하던 지수는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눈이 번쩍 뜨인 지수! 유명한 콩쿨대회에 입상시켜서 경민이는 물론 자신도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낸 유능한 선생님으로 인정받고자, 지수는 경민이를 가르치는 일에 매진한다.천재에겐 더 큰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남모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경민이는 호락호락 지수의 욕심을 채워주지 않고,지수는 남몰래 경민이를 가르치기에는 역부족인 자신의 능력에 괴로워한다.어느덧 콩쿨이 열리고, 경민이는 무대에 서지만, 웬일인지 꼼짝도 하지 않는다.모든 희망이 송두리째 날아가버린 지수는 경민을 매몰차게 내모는데…
이런 잘 만든 영화가 빛을 못 봤어서 너무 아쉽다. 관객들의 수준이 낮아서인지 마케팅의 실패였는지... 엄정화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
몇 년 전...
10번을 봐도 슬프고 재밌고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영화.
몇 년 전...
너무나 감동적 결말 생각할거리가 많음
몇 년 전...
펑펑 울엇다...너무슬프고 경민이불쌍하고 ..아...
몇 년 전...
지수는 경민이를 자신이성공할수있는도구로 사용하려하지만 나중엔 그의 꿈을 이룰수있게 바라고 경민이는 어린나이에 이해하지못하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어 지수를 이해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몇 년 전...
좋은소잰데 스토리전개가 엉성하고 디테일이 좀
약해서 아쉽네요. 아이의 연습장면 같은 디테일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듯...천재도 연습없이는
빛을 발하기 힘드니까요.
몇 년 전...
뻔한 감동 뻔한 이야기
몇 년 전...
꽃은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너무 강한 빛에 노출되면 꽃이 시들어 말라 죽고 만다. 꽃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게 흙과 거름을 잘 썩어줘야 한다. 물은 적당히 흙이 말랐을 때 줘야 뿌리가 썩지 않는다. 그렇게 자란 꽃은 아름답게 꽃을 피워 좋은 향기를 낸다.
몇 년 전...
집착, 자존심을 내려놓는다는 것. 열등감에 정복당할 것인가,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보내줄 것인가.
지금 보면 연출이 투박한 데가 있지만, 영화 시나리오 속 어떤 비대칭성 같은 게 참 좋았다. 영화에 음악은 역시나 치트키다.
몇 년 전...
진짜 감동적이였는데 엄정화 나온 영화들 괜찮은 영화 진짜 많음
몇 년 전...
뻔한 영화인데 감동적
몇 년 전...
몇번을 보고 또 봐도 마음 따뜻한 영화네요.
엄정화의 감정연기에 저절로 눈물 흘렸어요.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 들을 때마다 이 영화가 떠올려지네요.
몇 년 전...
작은 꿈은 사랑으로 싹튼다.
몇 년 전...
뻔한 스토리 전개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피아니스트로 어떻게 성장할까를 기다리며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영화.
몇 년 전...
아역배우 연기가 10점. 요즘 세상은 애들이 연기 더 잘하네요..
엄정화가 배우로서도 그러듯하다는 인상. 성형 안 한 얼굴이였으면
얼매나 좋았겠누~
"카핑 베토벤" 이라는 피아노 소재의 영화보다는 조오굼 못한 것 같지만요.^^;
몇 년 전...
이 영화 케이블에서 해주던데 잼나네여~
몇 년 전...
허술한 전개를 감동으로 메우다!
몇 년 전...
서로를 이해해가는 점은 정말 감동스러웠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강점 라스트서 모자(?)상봉 같은 신파가 없었던 점 스토리는 특별하지 않았고 빌런도 없었고 갈등 과정도 그리 몰입적인 면이 없었지만 잔잔하게 잘 마무리 한국영화 200대 작품 내에 들어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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