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브 러브 : The Face of Lov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빅 (배급사) , (주)더블앤조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설렘.. 운명.. 눈물.. 상처..
당신에게 사랑의 얼굴은 무엇입니까?
내 사랑, 내 모든 것……
그날, 내 사랑이 떠났습니다.
그를 잃은 순간, 나도 사라졌습니다.
다시 한번 그를 볼 수 있다면, 만질 수만 있다면..
그런데 오늘,
그의 숨결이 여전히 살아있는 미술관에서 나는 숨이 멎을 것만 같았습니다.
마치 환영처럼 내 사랑을 완벽하게 닮은 남자.
그가 나를 사랑할수록, 내가 이 사람을 원할수록
나는 혼란스러워집니다.
내 사랑은……
5년 전 바닷가에서, 내 심장마저 멈추게 한 그 사람일까요?
내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 이 사람일까요?
아직도 궁금한게 니키는 톰을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몇 년 전...
아네트 베닝의 감성연기는 말이 필요없네요 한 영화에서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꼈는지^^..
몇 년 전...
마지막 그림에는 톰과 니키와 가렛이 있었다
몇 년 전...
요즘 스릴러와 볼거리로만 치장한 영화들만 보다가 이런 멜로 영화 보니까 정말 좋다..♥
몇 년 전...
오래 만에 영화 다운 여화를 봤네요 70이 넘은 나에게 흠뻑 빠저드는 영화 아주좋아요!
몇 년 전...
같은 얼굴 그러나 다른 사랑.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나를 지켜준다.
몇 년 전...
죽은 남편과 닮은 남자를 사랑하는건지 남편에 대한 추억에
빠진건지..5년이란 세월조차 그 지고지순한 사랑을 꺽지 못한
주인공의 중년의 사랑을 그렸는데., 평이한 스토리임에도
에드 헤리스와 아네트 버니의 멋진 연기가 잔잔한 감동을
만들어냈다.
몇 년 전...
아진짜이기적이네 여자ㅡㅡㅡㅡ 중년여성이아주 제대로이기적이네 짜증나서 멕시코가잔부분에서꺼버렸다 결국엔못참고. 지만생각하냐고ㅡㅡ 나이도먹을만큼먹아놓고. 나도 사랑했던사람 닮은사람봐서 알긴아는데 저마음 그래도 그건아니지 적당히어지간해야지진짜 내가다열받네
몇 년 전...
아오 막장이네 -.- 이기심의 끝
몇 년 전...
언제보아도 정겨운 아네트 베닝과 에드 헤리스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니 저절로 마음이 포근해진다. 배우로서의 연륜과 인생사의 연륜이 합해져 실제같은 리얼한 연기를 볼수있어 좋았다.노래나 그림으로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수있는 사람들...언제 생각해도 부러움의 대상인것 같다.
몇 년 전...
동양의 순애보는 없어지고 서양의 순애보가 생겨나는 구나
몇 년 전...
톰 아저씨의 절절한 순애보ㅠㅠㅠㅠㅠㅠㅠ
몇 년 전...
현실에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한다 할 때에 자신의 이상향을 투사하며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의 대상과, 누군가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대상 사이의 사랑은 과연 누구를 위한 사랑일까.
몇 년 전...
아름답게 나이 먹는 아네트 베닝 넘 이뻐요. 몸매도 예전 그대로고. 저의 뮤즈입니다.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서 만들어 놓은 시간. 그 허상의 시간 속에서 정처 없이 헤매다. 인간의 감정은 왜 생각처럼 되질 않나. 사랑에 빠질 때도 그렇고, 떠나보낼 때도 그렇고. 무엇이 내 마음을 혼란케 하는 걸까.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몇 년 전...
이기적인사랑은 상대방에게 상처만 남길뿐..
근데 여주는 나이가 들어도 정말 매력적이다 아름답다
몇 년 전...
로빈 윌리엄스가 조금 더 힘있는 배역이었으면 했는데...여자는 너무 이기적임..ㅋ 그래도 괜찮은 영화네요.
몇 년 전...
가슴아픈 사랑이네요. 전시회 장면... 너무 눈물났어요.
몇 년 전...
미친 아네트베닝.... 그래 너 혼자 행복하고 견디고 살아가려고 그 아픈 사랑으로 톰을 끌어들였고, 그가 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그림을 보니 행복하더나? 아프면 이기적이어선 안된다. 늙어빠진 아네트 베닝... 이제 추잡했던 너의 인생을 감싸안았던 그 사랑마저 접으마
몇 년 전...
힝 ㅠ 이게 유작이 되실줄이야. 로빈윌리엄스 ㅠ...
몇 년 전...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네요.. 여주인공이
잠깐 이기적이고..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한편으론
이해가 가는 상황.. 중년의 두배우 모두 너무.멋지고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줬고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몇 년 전...
음악과 어우러진 아네트 베닝의 연기 감성이 어쩜 이리 멋진지,,,
몇 년 전...
노년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수있었던 영화
니키는 톰을 사랑하지 않았던거 같다
갑자기 가버린 가렛과의 마지막 장소에서
회한 풀이용 상대가 필요했는지..
사랑했다면 마지막에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났겠지요
니키의 사랑은 가렛뿐이었던거 같다
몇 년 전...
이기적인 그 아줌마를 정말 진짜로 사랑한 그아저씨의 슬픈 이야기! 아줌마(니키)는 아저씨(톰영)을 사랑한걸까? 그아저씨의 순정에 눈물이 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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