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윤리학 : An Ethics Lesson
참여 영화사 : (주)티피에스컴퍼니 (제작사) , (주)사람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평범한 얼굴 뒤에 숨겨진 악의 본색이 폭로된다
도청, 살인, 사채, 간음, 결벽을 키워드로 펼쳐지는 악인들의 승부
분노로 뒤엉킨 악인들의 먹이사슬, 최고 포식자는 누구인가?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여자
누가 제일 악인이지?
우리는 그녀를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 그들은 그녀를 알고 있다.
그녀가 살해됐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한다.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자신만은 순결하다고 주장하는 네 사람 앞에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살인보다 불륜이 더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을 다친 것이 무엇보다 불쾌하고 화가 난 여자는 묻는다.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 속에서 사건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
솔직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난 재밌게 봤어.
몇 년 전...
불쾌하다가 웃기다가 생각도 좀 하게 하고..블랙코미디라는 장르 정말 맘에 드네요. 이제훈씨 보려고 봤는데 이제훈씨도 잘하셨디만 조진웅씨...정말 대박bb
몇 년 전...
의외로 괜찮은데? 닌 개인적으로 전남친 이놈이 제일 짜증나네ㅋ
몇 년 전...
나름 재밌게 본 영화.. 평점이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어 10점
몇 년 전...
꽤 잼있는데? 평점 낮아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몇 년 전...
초중반까지는 뭔가 기대하게 만들지만 갈수록 수준이 떨어진다...
몇 년 전...
뭔가 있는것처럼
심도있는것처럼
갈라친 가락이 하나에 연관된것처럼
웃기고있네
수습불가에 진정살인범이 사랑해서 죽였다
개소리시전 ㅋㅋ
아....할정도로 연기라도잘하던가
태훈아 잘좀해라
몇 년 전...
긴박하게 연출했다면
몇 년 전...
이거 완전 명작이네...잼 있네 문소리 진짜 웃기네
몇 년 전...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네
시간낭비임
앞에 쫌 만들다가 시간과 돈이 부족했나?
뒤에는 그냥 대충 만들었네
차에서 분노 설명할때 그때부터 보지마 완전 시간낭비임
몇 년 전...
배우들이 슈퍼 급 이다
몇 년 전...
분노의 치킨게임
몇 년 전...
1점도 아까움.
몇 년 전...
그냥저냥 연기는잘함
몇 년 전...
죄질 나쁜 사람들 범죄 영화. 헛웃음과 분노 유발 영화.
몇 년 전...
역시 조진웅... 가벼운 악당에서 무게있는 악당 살짝 웃기는 악당...^^.
몇 년 전...
슈퍼명작이다
몇 년 전...
범죄 종류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범죄자.
몇 년 전...
대단한 배우들과 대담한 연출, 기발한 시나리오
몇 년 전...
한 여성의 살인사건 이후 이 여성과 관련된 사람들이 벌이는 이야기. 사건은 시간을 오가며 진행된다. 배우들이 모두 한연기 하는 배우들이라 연기는 나쁘지않은데 마무리가 좀 평범하다.
몇 년 전...
제목이 조금.. 다른 제목이 없었을까 아쉽..
몇 년 전...
클레멘타인에 버금가는 쓰레기 작품이라고 본다
몇 년 전...
빠른 전개와 극한의 상황에서도 찌질한 인간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네
몇 년 전...
평점이 너무 낮다^^~
몇 달 전...
분노로 쪼그라든 합리적 사고
몇 달 전...
아주좋아.
감독의 필모가 이영화에서 끊긴게 아쉽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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