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나온 승세는 사랑하는 은주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중에 은주네 회사가 부도나 그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충격을 받은 그는 은주와의 지난 날을 회상한다. 재수생인 은주는 같은 재수생 처지인 가난한 승세를 만나고 그의 굳은 의지와 순수함에 마음이 끌린다. 책을 사주는 등 승세를 도와주면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고 은주는 온갖 방법으로 어려움에 처한 승세를 돕는다. 은주의 마음에 힘입어 학업에 더욱 몰두하는 승세에게 어느날 은주의 아버지가 찾아온다. 더 이상 은주를 만나지 말아달라는 것. 승세는 입시를 준비하는 은주의 앞날을 위해 그녀 앞에서 자취를 감춘다.
정말이지 옛향수를 느낄수있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오늘 케이블TV에서 해서 봤는데 추억의 가수 김승진씨가 나오네
몇 년 전...
흥미위주고차원적 영화를벗어나 신선하게다가옵니다.
몇 년 전...
90년대의 순수하고 착한감정을 다시금 살리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몇 년 전...
90년대 향수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그 시절 재밌고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전...
케이블 프로에서 잼있게 봤어요.
옛날 90년대상을 보는게 추억 돋고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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