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목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 간 철수는 그 곳에서 신촌 말띠 삼총사를 만나고 그 중 한명인 정아에게 반한다. 서울로 돌아온 철수는 미팅 중이던 정아를 끌고 나와 그녀의 마음을 얻고, 룸싸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그녀를 극적으로 구출하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아와 함께 여행을 떠난 철수는 그 곳에서 불량배를 만나 빈털털이가 되어 구걸까지 하며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게다가 디스코텍에서 정아가 다른 남자와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오해를 하지만, 그 남자가 정아의 삼촌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둘은 다시 급격히 가까워져 결국 결혼에 이른다.
80년대말 대학생의 모습을 유치하고 산만하게 담아낸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가 소개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워서 100점~
몇 년 전...
변우민 젊었을때.. 포스터에 있는 키스신이 궁금해서.. 여배우가 매력적이었음..
몇 년 전...
김소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100점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