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하고는 비교가 안돼지만...천녀유혼 리메이크 작품중 그나마 볼만한 편...유역비 나온건 정말...원작파괴 수준이라...1960년도 천녀유혼은 정말 재미없던데..왕조현이 나와서 리메이크 대박치고 속편 나왔고...그 후에 유역비 그다음 이개형인데 그나마 낫다 ...

천녀유혼 인생작이라 역대 리메이크 작품도 다 보고 있는데 ...원작에 가장 충실한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리메이크에 스토리도 같은데 소천 방에서 일어나는 시퀀스를 통채로 빼다니.

홍콩 영화 오케이. 짱끄애애앵 영화 반대애애앵

역쉬 ....천녀유혼은.... 그누구도 조현 왕 씨를 따라갈수 없는.....

리메이크이니... 예전의 느낌은 없을 수는 있지만.. 장국영의 바보스러운 순수함과 매섭지만 아련하고 애틋한 왕조현의 느낌이 없어보인다. 리메이크는 오랜석탑을 그냥 너무 닦아낸 느낌이다..

신 천녀유혼 시리즈!! 디 오리지널의 완결작!! 진심으로 보고 싶습니다!!!

천녀유혼이라~~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나온 영화. 주인공이 장국영 왕조현이 가장 좋았던 거 같다. 원작은 못 따라간다.

천녀유혼 언젯적 유혼이냐? 공산주의국가의 문화몰락

짱개영화 찬양하는 평점조작러 조선족들 미쳣니

중국은 홍콩을 귀속시키면서 100년문화의 근간을 뿌리채 훼손시켰다. 적어도 무간도까지는 정말 괜찮은 홍콩영화가 많았던걸로 아는데.... 지금의 홍콩영화는 쌍팔년도 방화보다도 못한 거지깽깽이같은 영화가 되어버렷다.불쌍한홍콩.....ㅠㅠ

중국 영화는 홍콩 영화의 자산 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네,홍콩 영화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

원작을 훼손 하지않으려 노력한 게 보인다 비록 아직 CG가 안정되진 않았지만 음악이나 스토리 등의 연결선이 좋았다 원화의 연기도 좋았고 다만 새로 만든 신선함이 부족했다 추억을 돋게 하는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작

원작에 비하면 이라는 전제라면 한없이 작은 작품이지만, 근래 중국 영화를 본다면, 차라리 명작을 리메이크한 작품들이 훨씬 나아보인다. 중국 영화들이 부피만 커지고 내실이 퇴보하는 동안 해외 팬들은 아직도 홍콩 영화의 르네상스를 기억한다.

그 옛날 왕조현의 애잔한 눈빛이 기억에 남는 한 그를 능가하는 리메이크는 힘들듯 하다

대체 인구 10억이 넘어가는 중국 영화계에 그렇게 인재가 없는지... 배우 캐스팅 연기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다 떠나서... 리메이크작이면 리메이크작답게 원작훼손급 각색좀 작작 했으면 좋겠다. 연출력도 안되면서 자본력만 앞세워 허접한 CG만 떡칠하며 허접한 스토리로 각색하면 무조건 장땡인줄 아나.? 되먹지도 않은 각색질 안하고 원작 훼손없이 그대로만 만들었어도 평타 이상은 치겠다. 원작만의 애잔함 애절함 개연성 다 개나줘버린 킬링타임 영화.

섭소천역의 이개형 배우가 김민아 아나운서 컨셉인줄 알았다. 극중에서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