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가방 : The Forgotten Bag
참여 영화사 : 파이오니아21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가방은 우리와 항상 동행한다.
가방 속에 담긴 각각의 물건들을 통해 각자의 목표와 꿈을 이뤄나가고 있으니.
가방이야말로 우리 삶의 목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영국 런던에서 30분 정도 되는 거리에 불스트로드라는 지역이 있고 그곳에 오래된 성이 있다.
이곳은 선교단체이다. 이곳에 선교훈련생들이 교육을 받은 후 선교지로 떠날 때 두고 간 가방이 있다.
그리고 가방 중에는 70여년의 세월이 흐른 것도 있는데 아직도 가방의 주인들이 찾지 않고 있다고 한다.
오중은 이 이야기를 듣고 가방을 보고 싶어 한다. 그리고 현우와 함께 영국으로 떠나게 되는데 가방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지 못한다. 선교적인 보안문제도 있고 개인의 소유물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 가방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찾게 되고 결국 호주에서 지하창고에 있었던 가방을 보게 된다.
그 가방은 아프리카 콩고에서 선교사로 있었던 아이버 데이비스의 가방이었다. 가방은 철제로 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아프리카의 더위와 벌레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가방의 주인인 아이버 데이비스가 죽자 아들에게로 전달된 것이다. 오중과 현우는 영국에서 지하실로 들어갈 수 없게 되자 콩고에서 사역을 하던 헬렌 로즈비어를 만나기 위하여 북아일랜드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아프리카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왜 돌아오지 못했는가를 알게 된다. 결국 오중과 현우는 한 지역에서 최소 20년 이상 최고 55년간 사역을 했던 선교사들의 삶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가치 있는 선택을 하기 위한 나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삶의 목적에 따라 가져가야 될 것과 버려야 될 것이 무엇인지 알아간다. 또한 참 된 신앙인의 삶이 무엇이며 인생의 절대가치가 무엇인가를 배우게 된다.
영화는 마지막에 영국 불스트로드 선교단체의 지하창고에 들어가게 되었다.
콩고에서 만났던 선교사가 본인의 가방을 열어보도록 허락했기 때문이다.
38년 만에 열어보았던 가방 속에는 과연 무엇이 남아 있었을까?
영화는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진다.
지금 당신이 들고 있는 가방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보화를 소유한 자의 삶. 보화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기쁨. 헛되지 않으리.
몇 년 전...
전에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어제 봤는데 역시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감동입니다. 고귀한 선택과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짱짱맨♡
몇 년 전...
참 감명깊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
몇 년 전...
10점만점의 10점
몇 년 전...
왜 다운이 안된요
몇 년 전...
저또한 감동입니다.그냥 막연하게 우리나라에서도 할일이 많은데 왜 왜 그먼곳까지가서 그렇게 하나 했는데.제 믿음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오늘부터 더 열심히 살면서 전도해야겠습니다.나의 삶의 감사하면서~
몇 년 전...
감동입니다. 나의 가방은 무엇일까....생각하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보면 압니다 진실을
몇 년 전...
꼭 보세요 그리고 이제 함께 갑시다 우리의 남을 삶을 드리러,,,
몇 년 전...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뒤에서 계속 서서 봤는데요, 너무 은혜받아서 다리 아픈지도 모르고 같은자세로 2시간을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몇 년 전...
내가 쓸모없이 살아가고 있다라는 생각을 없애준 영화~
몇 년 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그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수 있게 되는 영화이다.
몇 년 전...
와우 개봉관 확장과 미리 예고해주셨으면!!!
몇 년 전...
개봉관 좀 늘려주세요.
몇 년 전...
믿음이 적어 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에게도 예수님께서 또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을 베푸셨기에 이토록 헌신하며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나..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볼만한 영화인것같습니다. 저역시 그런 믿음이 되기를 희망하며 주님의 큰 사랑을 깨닫기를 주께 기도하게 되었어요..
몇 년 전...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영화였습니다.보는내내 많이울어서.ㅠㅠ그만큼 나를 많이돌아보게하는 영화였습니다!!!정말 강추입니다.
몇 년 전...
그리스도인 이라면 아니 이세대를 살아가는 진솔한 사람 이라면 꼭 보아야할 영화입니다.
그냥 아무 조건 없이 꼭 보십시요.....
몇 년 전...
꼭 보고싶어요ᆞ주님이름이 이 영화를 통해 높여지기를기도합니다
몇 년 전...
꼭보고싶어요...상영관이.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입니다.
몇 년 전...
너무 보고 싶은데 상영관이 15개밖에 안된다니 안타깝네요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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