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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포스터 (Girl poster)
: Girl
독일 | 장편 | 105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20-MF02059 | 드라마 | 2021년 01월 07일
감독 : (Lukas Dhont)
참여 영화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주식회사 더쿱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본보기가 되는 건 싫어요. 여자가 되고 싶을 뿐이에요”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 호르몬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용기를 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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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사춘기 고민들이 떠오른다. 단순히 젠더를 떠나, 나를 가장 혐오하는 것이 나일 때 미성숙한 마음은 얼마나 상처입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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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그 어떤 의미도 가지지 않고, 그저 혈액형처럼 의료서비스를 받을 때에만 분별되어지길. 몸이 아닌 개개인의 인격체로 온전히 존재하는 세상이 되길. 몸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모든 부모와 어른들이 고찰하고 변화해야 한다. 성별에 따라 이름을 짓고 옷의 형태와 색깔을 정하고 머리길이를 규정하고 심지어 성별에 의해 사회적 역할까지 정해지는 세상이라니. 어떻게 인간세상이 이다지도 비합리적이고 멍청한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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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극적이지 않은 삶이 가장 극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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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집 올때까지 스토리를 되새기면서 집에 옴. 내가 만약 라라의 상황이었다면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잔잔하게 감동받을 수 있는 영화였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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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로 실로 엄청난 영화였다..실화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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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성 정체성을 느끼면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마음이 왔다 갔다하는 발레리나 라라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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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동양 정체성엔 맞지 않는듯. 얼굴이며 몸 형태 군데군데에 딱 남자네 하는게 보임. 그냥 그런 엄청난 거대한 수술을 음식 주문하듯이 할수있는 여건이 부러움. 지금 보고있는데 그냥 좀 곱상하고 예뻐서 애기들처럼 나 남자 안할래 여자 할꺼야 하면 되는 세상임? 성을 바꿀수있고 그것을 정체성과 연결하는 요즘 유행이 정말 이해 안됨. 단 한번이라도 가진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 생각은 안해봤음? 내 옆에 저런애가 있다 해도 미워하진 않을거임. 내 말은 왜 지가 어거지로 바꾼걸 세상과 남들한테 들이대며 지가 쎅쓰를 바꾸기로 했으니까 이제 나를 바뀐 쎅쓰로 사랑해달라고 ♩♪하냐는거임. 여자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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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분노하고, 화를 주체 못하고, 사랑 할 줄은 모르는데, 변죽만 울리고 끝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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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엔 수많은 라라가 늘 새롭게 나름 태어나고 성장 중일 듯... 양분법적인 성 정체성(남/여)이 지배적인 사회에서 수십,수백개의 젠더,섹슈얼리티가 사실 세분되고 존재해야 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우리 인식의 외연을 확장해나가는 이런 영화인들의 작업은 용감하며 처절할 정도임. 물론 끝장면은 좀 지나치다는 소감임. 라라가 많은 상담을 통해 예견되는 변화가 인지됨에도 감행한 그런 행동은 극단적 해프닝이며 영화 흐름에 대한 신뢰를 깨뜨림(라라의 지적수준에 대한 황당한 실망...). 그런 결말이 아니어도 감동적인 결말의 퇴로는 여럿 가능했기에 많이 아쉬움. 발레를 전혀 안해본 관객이 보기에는 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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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의 남은 인생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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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가..자유로와지길 바래요..그 어느 것에도..또 다른 라라들이 좀 덜 아팠으면 좋겠어요.. 잘라내고 싶었던 그 모든 것들. 상처는 남겠지만 그 아픔들을. 겪어내는 그 현실속에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으면 함께 할래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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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닌 나의 모습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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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여대 여성단체는 트렌스 젠더 학생 입학을 반대하고 있다지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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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렵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정체성에 관련된 내용이었고.. 그나마 동북아 보다는 유럽쪽이 개방적이니 괜찮을까 했더니 10대 감수성이 버티지를 못하고.. 결말은 으음... 그리고 실존인물이 있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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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정체성을 극복하려는 의료상담과 춤의 고군분투, 혹사, 끝내 결심을 감행하는 한 인간의 몸부림을 리얼하게 담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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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18 서울머 국문학사 갬성 오진다 근데 왜 4, 5점이여? 하 머체 뭐냐 ㅉ 경성제머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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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에 관한 영화.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겪은 신체적 고통을 남성이 여성으로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과 병치시켰다. 영화는 전개되지 못하고 상황의 변주만 계속되는데 결국 결말도 이벤트로 마무리된다. 지루한 이벤트들의 나열뿐. 항상 요구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는 아버지도 도움을 주는 발레선생도 정신과의사도 성전환을 도우는 의사도 모두다 도와주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요구만 하는 사람들은 항상 불만에 차있다. 어린 동생이 이름을 잘못불렀을 뿐인데 화가 나고 아버지가 안부를 물었을 뿐인데 화가 난다. 도움에 고마워할줄 모른다. 그들은 자신의 욕망이 최우선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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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에 아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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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아닌 나만의 삶..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삶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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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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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를 보면서 그 마음 이해가 가네요 당사자가 아니면 그 심정 누가알까요.. 그래도 자신의 꿈을 향해 꿋꿋하게 살아가는 라라를 보면서 자신의삶을 살기를 웅원해주고싶네요 세상의편견에 굴하지말고 자신의 꿈을 이루시기를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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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덜렁거리는 것만 없으면 온전히 여자로 살 수 있을 텐데, 사랑도 할 수 있을 텐데, 발레도 마음껏 할 수 있을 텐데, 샤워장에서 샤워도 할 수 있을 텐데, 테이프를 붙이고 떼지 않아도 될 텐데, 저 시선을 받지 않아도 될 텐데, 자유롭게 나빌렐 수 있을 텐데. 주인공의 연기가 강렬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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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볼수 있는건 삼의상 죄다 모자이크해놓고 성인영화라는건 대체 뭘까? 이상한 나라. 그넘에 선비사상과 유교사상등을 버리지못하니 쉬쉬하며 더 변태들을 양성하는나라. 영화는 그런대로 볼만한듯.. 일반인들과 다르다해서 질타나 비난 조롱등을 할 이윤 없을거고.. 어쩔수없이 저렇게 태어났다면 고난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것들과 그런 삶을 사는게 맞겠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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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육신과 정신, 생명에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물 흐르듯이 중력이 아래로 작용하여 흘러 가듯이 있는 그대로를 살아라 인간만이 자연에 역행한다
몇 달 전...
걸 포스터 (Gir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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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포스터 (Gir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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