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 Okja
참여 영화사 : 플랜 비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루이스 픽쳐스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유한회사 (제공) ,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유한회사 (해외세일즈사) , (주)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맛집은 외딴섬에 있어도 찾아가서 먹는다 걱정마라 속물극장들아 ㅋㅋㅋ
몇 년 전...
멍청한 cxv
몇 년 전...
중국에서 기른 돼지 \리얼\은 폭망했고
몇 년 전...
평식이형 7점이랍니다. 이정도면 기차타고가서라도 봐야죠
몇 년 전...
멍청한 멀티플렉스 덕분에 넥플릿스를 경험하게 생겼음! 넥플릭스가 원하던게 이거인데..ㅉㅉ
몇 년 전...
모두를 구할 수 없다고 포기 말고 하나라도 더 구하자.
몇 년 전...
영화가 끝난 뒤 아내가 물었다. "감독이 채식주의자야?"
몇 년 전...
봉준호가 이런 영화도 만들다니. 천재구나.
몇 년 전...
봉준호 영화는 다 볼만 한데 이건 좀..
몇 년 전...
무언가 생각을 하고 봐야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역시 봉준호
영화의 미장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 카메라앵글이나 조명, 세세한 부분까지 최고
몇 년 전...
메시지 알겠고 좋은데, 내가 본 봉준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가 없다. 인물들이 다 너무 피상적이고 톤이 애매함. 동화나 우화도 아니고 유치하다가 심각하다가... 감동도 못 느꼈음.
몇 년 전...
너무 늦게 명작을봤네요
몇 년 전...
매끄러운 영화한편. 배우들 연기도, 스크린도, 유머코드까지 좋았음!!
몇 년 전...
이 영화를 왜 이제 서야 봤을까.. 각본, 연출, 연기 모두 훌륭하네요.
강렬한 메세지를 품은 어른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 곳곳에 깨알 웃음도 선사하는, 진한 여운도 남기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마지막 공장씬을 위해 차곡차곡 쌓았네요.
peace~
몇 년 전...
아 ㅜㅜ
몇 년 전...
수많은 사회 문제들을 한데 엮어내는 힘. 가히 걸작이라 불려야 한다.
몇 년 전...
찐 감동
몇 년 전...
잘 봤어요^^
몇 년 전...
지금 이 순간 고기를 못 먹겠다 ㅜㅜ
몇 년 전...
해충에도 강하고, 많은 양이 생산되고, 맛까지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생산 과정을 보고 있으면 입맛이 싹 달아난다. 이미 우리 식탁에는 이런 음식들이 넘쳐난다. 좁은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농장의 동물들. A4용지 한 장보다 좁은 곳에 닭을 가둬놓고 알을 낳도록 하는 방식은 너무 잔인하다. 양돈농가의 돼지도 스톨이라 불리는 작은 철창에 갇혀 살고 있다. 새끼를 밴 어미 돼지는 스톨에 갇혀 새끼를 낳고, 다시 임신하기를 반복한다. 이 좁은 곳에 가둬놓고 키우는 이유는 생산 효울성 때문이다. 더 많은 동물을 더 빨리 키워내기 위해서, 풀어놓고 키우면 관리도 힘들 뿐더러 비용이 많이 들고
몇 년 전...
봉준호식 문제제기 방식은 흥미로우나
여자아이를 툼레이더로 만든건 좀....
몇 년 전...
돼지 닭 소도 분명 지능도잇고 생각도잇고 느낄수도잇을텐데 ㅠㅠ동지들을 앞에서 죽이면 그거 다 알고 무서워한다던데 ㅠㅠ
몇 달 전...
미자라는 인물이 너무 개연성이 없다. 나이어린 10살 밖에 안돼 보이는 소녀가 큰 트럭에 매달려 가는 장면이나
유리창을 깨버리는 장면등은 비현실적이다. 아무리 반려동물을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고 비평은 반려동물을 구하려는 의지라고 하지만, 실제로 10살에서 12살 정도의 아동이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너무 어색함 그 자체인것 같다. 호불호가 갈리는 데, 개연성이 부족하며, 중간에 가다가 갑자기 동물보호단체를 만나는 설정, 미자는 인물을 현실에서 만날리가 만무하다. 트럭에 매달려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반려동물을 사랑한다지만, 목숨이 위태해보이는 행동까지 불사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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