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할리퀸 사랑하셨잖아요... 그 할리퀸의 마고 로비가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오른 영화입니다. 게다가 주제도 국내에서 좋아할만한 피겨 스케이터 토냐 하딩의 이야기 이구요. 게다가 앨리슨 제니의 연기도 대단하네요. 하지만 개봉이 없네요ㅠㅠ

어린나이의 그녀치고는 꽤나 대담한 여성이라고 생각하게되는...여러분 친구 잘 사귑시다 웬 정신병자 돼지같은것도 친구라고..

마고 로비때문에 보러 갔다가 모든 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버리고 이 사건을 멀리서 바라보는 느낌으로 전해주는 올해 가장 좋았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봐도 힐링을 했지만<아이 토냐>를 보고도 나는 또 다른 힐링을 맛봤다. 인생은 때로는 씨발이 나올 정도로 엿같으니까.나보다 더 OOO 인생을 산 토냐 하딩의 인생을 블랙 코미디로 승화시킨 것이 참 웃기고도 슬펐다.

개봉일만 기다렸는데 역시 어마무시한 영화였다ㄷㄷㄷㄷ 배우들 연기도 장난없고 진짜 좋았음

객괸성이 없는 전기영화는 안만드는게 낫다 피카레스크로 할려면 확실히 하던가 확인되지도 않는 사실을 억울한게 사실인거마냥 왜곡하고 미화하네 이 영화덕분에 토냐는 셀럽의 삶을 누리며 떵떵거리며 살고있다고 함 범죄자 하나 제대로 배불르게 해줬네

술문제, 폭력, 바람 남자는 묻따 걸러야 하는 고질병걸린 종자들임.

삶에 진실은 없다!!! 가정교육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부모가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이다!!

교훈주지않아좋다

개좃같은 수준낮은 남자새끼만나서 더 화려하고 탑티어를 올릴수있는 타냐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갔네. 찌질한 남자와 그 친구 씹새끼들. 남자 잘만나라 기집들아

‘쓰리 빌보드’의 엄마 프랜시스 맥도먼드 만큼이나 레드넥 억척맘 연기가 진짜 ㅎㄷ ㄷ.. 똘아이 부부 연기도 좋았음...

강하고 굳세게 키워야 한다는 오류에서부터 아이를 망치기 시작한다. 사랑에 인색한 엄마의 인생이 너무나도 슬프다.

아 리차드 쥬얼 임마이거 골때리네 ㅋㅋ 임마가 다망칫네

마지막에 깡총거리며 스케이트 타는 실제 주인공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폭력적인 남자랑 왜 만나나몰라. 토냐도 어리석었던.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있다니 다행이에요.

교훈을 주기위해서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단지 이런 우여곡절의 삶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제작 했을 것이다. 허구인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권투선수로의 생활같은 극적인 내용을 가미해서 영화로서의 재미도 좋았다.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일은 없다. 우리는 저마다 당연한 세계에서 살고 있지만 당연한 두 세계가 만났을때 너무나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맞닥뜨린다. 비주류 하층민이 미국의 대표가 되기까지 겪은 아직은 현재진행형인 이야기. 마고 로비는 이제 연기자가 됐다.

변명밖에 남지 않은 미국에 대한 러브스토리... 그래서 삶은 계속된다...

인생은 이런거 저런 환경에서 그래도 대선수로 자랐다는게 참 대단하다 그리고 마지막 복싱 선수 모습이 모든걸 말해준다 안 좋은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해 고군분투 했을 아아 토냐 한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다 과연 누가 먹고 살기 위해 최고 였던 선수가 복싱이란 선택을 할수 있을까 그냥 잡초 같은 사람이다

피겨로 아름다움을 뽐내다가 복싱하는 장면을 보면서 너무 가엾어서 펑펑 울엇어요 흑흑

막장 토냐 마고 연기 굿

영화는 철저히 토냐와 그 가족들의 인터뷰로 구성된다. 즉 애시당초 편향된 관점으로 토냐 사건을 다루고 있기에 배경을 모르고 보면 토냐가 불쌍하고 피해자로 인식하게 되는 함정을 지니고 있다. 토냐는 폭행사건을 전남편과 공동사주하고선 끝내 발뺌하여 정황상 범인이나 물적증거없어 법망을 빠져나갔다. 결국 피겨계에선 영구제명되었지만 영화에서도 끝내 그 일은 인정안하는 씁쓸함이 남는다. 토냐가 영화에서 남탓을 하지만 왜 그는 쓰레기 남편에서 벗어날 기회가 무수히 많지만 늘 다시 합치는 주체적이지 못한 모습에 내내 짜증만 났다. 결국 유유상종인건가. 어쨌건 마고와 엄마, 남편의 연기는 연출과

바보 들의 바보 같은 이야기 그리고 기레기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