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약속할게, 매년 생일날 카드 써준다고”
“11살 생일 때도 줄 거야?”
“그럼! 어른이 될 때까지 계속…”
엄마가 떠나기 전 약속한 대로, 일 년에 한 번씩 생일카드를 받게 된 ‘노리코’. 생일카드 속에는 엄마 ‘요시에’가 딸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담겨있다.
항상 밝고 씩씩한 엄마와는 달리 주연보다는 조연이고 싶었던 ‘노리코’는 엄마의 생일카드와 함께 매년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조금씩 성장한다. 그리고 드디어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한 ‘노리코’는 엄마의 마지막 생일카드를 받게 되는데…
미야자키 아오이는 사랑입니다.
몇 년 전...
예고 영상보고 지루할까봐서 고민했는데.. 함께 성장한 느낌입니다.. 미야자키 아오이의 고움을 닮고 싶다
몇 년 전...
현재 개봉영화 중 명절에 가족들과 다함께 보기 가장 좋은 영화인듯 . 보는내내 흐뭇하게 웃다 울다 감동받고 나옴
몇 년 전...
생일카드를 통한 어머니의 모성애와 딸의 성장담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조연들도 개성있고 영상미도 좋은 웰메이드 힐링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마치 제갈공명이 "곤란할땐 이걸 열어보게!"라며 건내주는 지혜주머니 같은거 보다훨씬 위대하군요 어머니의 사랑은蒼氓(そうぼう
몇 년 전...
다소 밋밋해 보이기도 하지만,가족 영화로서는 무난하면서도 신파를 버리고 성장 드라마에 촛점을 맞춘 연출도 좋은 선택이였다. 게다가 두 여배우의 조합은 이런 스타일의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더 큰 선물일듯!
몇 년 전...
엄마의 사랑의 한계는 어디까지인 걸까..
몇 년 전...
나도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야 한다.
기쁜 맘으로,
따스해지는 마음으로...
그리고 나가노현, 쇼도섬, 키리가미네 고원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들...
몇 년 전...
감동적이고 잔잔한 휴면 드라마입니다
대체적으로 일본 영화가 따뜻하고 현실적이며 매끄럽게 제작되듯이 이 영화도 마찬가지죠
하나와 미소시루 와 비슷합니다
8.2점을 주려했으나 할수가 없어서 9점으로..
근데 덧글이 등록이 않되네요
몇 년 전...
죽어서도 자식 걱정하느라 어디 엄마가 편히 쉬실 수나 있을까 싶다. (아빠는 도대체 어떻게 사는 건지 모르겠고, 후후.)
몇 년 전...
일본 특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러닝타임 2시간 넘는다.
너무 지루하다. 소변 마려워서 죽을뻔.
몇 년 전...
어리게만 느껴졌던 미야자키 야오이가 이젠 엄마 역활을 하네.
죽은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생일편지..그렇게 엄마를
기억하고 함께 성장한 노리코는 참 행복해보인다.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과 구성도 좋았고 드넓은 초원의
산악이나 이쁜 마을 전경, 그리고 앤딩곡도 굿~
몇 년 전...
예상가능한 감동
몇 년 전...
정말 보는내내 코끝이 찡하고 훈훈하고 재밋는 영화엿습니다
최근에 본영화 중에 최고엿어요
일본은 이런 가족영화 너무 잘만드는거같아요
우리도 이런영화 잇엇음 좋겟네요 ^^
강추강추 합니다 마지막까지 이뿌고 사랑스런 영화에요
몇 년 전...
가족 늘 함께 하는 사랑
몇 년 전...
보는 내내 화면은 밝지만..
엄마에 감정이입되어 안타까운..
보고나서는 아빠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같이 드는..
가족은 누구 혼자가 아닌 아빠,엄마,아이 모두가 만들어 가는 거 ^^
재미난 영화
몇 년 전...
이뿐 영화
몇 년 전...
나도 엄마의 다음 생일축하 편지가 기다려졌다. 죽기 전에 나중에 어른으로 성장할 딸을 생각하며 편지를 쓰면서 고뇌하고 슬퍼하는 엄마의 마음을 잘 보여준 것 같다. 엄마와 딸의 사랑 그리고 가족들이 일상에서 어려움을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잘 그린 것 같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눈물과 미소가 공존했던 너무 기분좋은 영화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이런 잔잔함이 깃든 영화를 잘 만드는게 일본인거 같아요.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엄마가 너무 어려 보이고 딸이 너무 성숙해 보여서
약간의 이질감은 있는데 한편의 동화같은 스토리의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달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