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들로부터 월세를 받아 생활을 하던 부부. 하지만 워낙 낡은 집이라 세입자를 구하기 힘들어 방 대부분이 공실이 된데다 급기야 남아있는 세입자들까지 조만간 방을 비울거란 소식이 들려오자 부부는 밥, 빨래, 청소까지 풀코스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는데, 반응이 좋아 세입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우연히 아내가 세입자에게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격, 분노하지만 이내 그 현장을 몰래 지켜보며 발기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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