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골 산리 마을, 사범학교를 막 졸업한 수하(이병헌)가 첫 부임을 온다. 빨래를 태워 먹고 달아나던 홍연(전도연)은 길을 묻던 수하를 만나고 마음이 설레인다. 산골 마을답게 소란한 교실, 수하는 늦깍이 초등학생인 홍연의 담임 선생님이 된다. 홍연은 매일 검사받는 일기에 수하에 대한 마음을 적어내지만 수하는 같은 날 부임한 양은희(이미연)선생에게 마음이 가 있다. 양은희 선생과 수하가 가까워질수록 애가 타는 홍연, 양은희 선생이 서울의 약혼자와 유학을 가기 위해 급히 학교를 떠나자 홍연은 겨우 마음을 놓는다. 겨울이 다가와 학예회 준비로 한창인 산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강당에 불이 나는데...
요즘 이런 분위기의 영화가 잘 없는듯
몇 년 전...
아련한 향수가 전해지는 불후의 명작 !
몇 년 전...
정말 재밌게 봤던영화중 하나였습니다보는 제가 풋풋해지내요
몇 년 전...
진짜 대단하지않나? 같은해에 개봉한 해피엔드의 전도연과 이작품의 전도연은 가히 천지차이의 역할인데 ㅋㅋ 정말 대단함.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완벽한 영화.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영화 참 괜찬네요~ 요즘 영화에 물들은 저도 무척 잼나게 봤습니다.
이 영화 감독님은 지금 뭘 하시는지... 왜 이후로 뚜렷한 작품활동이 없으신지 궁금~
이병헌 전도연 이미연 한창 때 작품이라 다들 풋풋하고~
영화가 빈틈없이 구석구석 재미가 있습니다.
몇 년 전...
순수한
몇 년 전...
이병헌 이미연 전도연의
순수한 연기가 최고임!^
몇 년 전...
서정적이고 순수했던 시절을 담고 있어서 힐링되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 스토리로 런닝타임이 2시간 20분 실화냐?? 중반부 이후부터 지쳐가다가 나중에는 드디어 끝났구나 했음.
몇 년 전...
원주민들을 섭외한듯 자연스러운 화면흐름과 늘어지지않는 장면전환이 지루하지않게볼수있게 하네요.잘보면 포복절도할만한 장면도 많아요. 순수의 시절...햇병아리선생과 아이들...행복한 마을. 동화룰 본것같이 기분이 착 가라앉네요. 감독이 이 영화에 혼신의 힘을 다했나봐요.이후로는 이런 영화가 안나오는걸보면....최고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레전드 영화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어린시절이 너무도 생각나네요~
순수한 홍연의 사랑~~
설레는 맘으로 옛 생각하며 본것같네요^^
몇 년 전...
마음이 순수해지는 영화~
최고의 명작!
몇 년 전...
첫사랑과 결혼했어.
성공했다 ㅋㅋ 추카해 ~♥
몇 년 전...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영화..
몇 년 전...
풍금이 있던 자리로 족한데 기어코 사진 한장을 더 보태야 했을까
몇 년 전...
지금하네요
넘좋은 영화네요
전도연 역시 대단한배우네요
몇 년 전...
다시 봐도 참 좋은 영화.
풋풋한 나이를 연기하는 두 배우의 연기가 찬란하고 아름답다.
몇 년 전...
다시봐도 재밌네요 유년의 추억이 가득하고 소박한 아름다운 영화 만든 감독님감사합니다
이병헌 전도연배우 20년전 앳된 모습
싱그럽고 ~ 여튼 백점!!!
몇 년 전...
너무 이쁜영화죠 사랑스런 어린시절 영상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홍연의 사랑이 이루어져 행복합니다
몇 년 전...
어린시절 많이 생각 나네요
설레움...
환경도 넘 닮아서 새록새록..
몇 년 전...
영화 넘 좋네여!
몇 년 전...
유퀴즈에 이병헌보고 이영화 생각나서 다시 봄…
옛날 생각 많이 났음 ㅠㅠ
전도연 송옥숙 이병헌 등등 리즈시절 볼수있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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